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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법전리 펜션서 불···2층 규모 건물 절반 불타

2시간전
경북 성주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6분쯤 성주군 가천면의 한 2층짜리 펜션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40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44분만인 이날 오전 5시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펜션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관리실 내부 난방기구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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