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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1000평 규모 ‘뷰티 전문관’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이 명동 본점 지하 1층에 뷰티 전문관을 조성한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지하 1층과 1층에 각각 입점해 있는 뷰티 매장을 지하 1층으로 통합, 1000평 규모의 뷰티 전문관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고급화장품과 향수 매장도 추가 유치 예정이다.

강북 상권 처음으로 스페인 향수 브랜드 ‘로에베퍼퓸’이 입점하며, 뷰티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 ‘스쿠’ 등도 들어선다.

기존 뷰티 브랜드 중 일부는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로 재단장한다.

본점 1층에 ‘톰포드뷰티’, ‘킬리안 퍼퓸’ 등 일부 뷰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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