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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청라호수공원 꿈의 숲 조성사업 추진

10시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청라호수공원 꿈의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야외음악당과 멀티프라자 일원에 그늘 숲을 조성하고, 공원 보행로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 계수나무 등 교목 289주를 새롭게 식재하여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공원 내 부족한 그늘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개선공사도 함께 추진된다.

그늘 숲 조성구간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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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는 꽃꽂이 교실, 조명공예, 요가, 라인댄스 등 4개 프로그램을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강의일정 등 운영방향을 논의했다.박수권 위원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주민의
고령군은 지난 3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 동산문화유산분과 제1차 회의에서 “고령 본관리 고분군”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령 본관리 고분군”은 대가야읍 본관리 산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대가야 집단 중 한 세력의 집단무덤으로 축조시기는 5~6세기이며 봉토분 84기, 도굴된 석곽묘 246기가 확인된 점을 고려하면 500여 기 이상의 대규모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가야 왕도의 지산동 고분군 다음으로 큰 규모인 상위 고분군이자 대가야 발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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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025년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지난 4월 15일 동산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1개교, 100개 학급, 약 2,4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부산문화재단과 일본 NPO법인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가 2016년 3월 공동으로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기록유산에 등재된 정식명은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17~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다.이는 한·일 양국 최초의 공동 등재 기록물이며, 민간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의 등재 기록물은 총 111건, 333점이다. 우리나라는 63건 1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로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가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붕괴사고 발생 후 엿새 만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삼척블루파워㈜는 16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 관내·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687명을 대상으로 총 2억 3,87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전달식에는 삼척교육지원청 홍명표 교육장, 삼척시의회 김원학 부의장과 양희전 의원, 삼척시 에너지과 황철기 과장, 삼척블루파워㈜ 강규봉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했다는 소식에 여야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총리는 지금 당장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나섰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지명을 권한대행이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헌법재판소에 내란 공범 혐의자를 알박기 하려는 인사 쿠데타였다"라고 말했다.이어 "한 총리에게 부여된 권한과 임무는 이번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새 정부가 들어설 때까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16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재판부의 새만금신공항 취소소송 인용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20...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삼산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2월28일 오전 7시쯤 계양구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동천동 하손곡교 삼거리 일대에 차량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판,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해 교통환경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불법주정차가 빈번해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수지구는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한 교통안전 시설을 집중 설치했다.수지구는 차량 신호등을 ‘적색 점멸’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는 차량이 반드시 정지선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주변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정부가 산불 확산 속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조기 대피를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주민대피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의 평균 풍속 중심의 산불 예측 방식에서 벗어나, 초속 27.6m에 달하는 ‘최대 순간풍속’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 관계기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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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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