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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 개관

인하대학교는 지난 2일 본관 5층에서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백성현 교학부총장, 조동규 자연과학대학장, 신다연 식품영양학과장 등 교내 주요 인사·교수진, 식품영양학과 학생 대표와 함영준 오뚜기 회장·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첨단강...
안산시가 오는 13일 시민과 아이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마련한 호수공원 가족친수 놀이터의 문을 연다. 가족친수 놀이터는 물놀이장과 놀이·휴게시설 등을 갖췄다.준공 개막식과 버블 매직쇼, 태권도 시범 공연 등 공연을 열고 푸드트럭 존,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경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실시된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서 AI 전환과 ESG 경영 확산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김동연 경기지사가 2일 “이재명 정부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있어서 확실한 한 획을 긋고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
하남시 망월천 물고기 떼죽음 사건에 대해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이 철저한 조사와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면에 크고 작은 물고기 사체가 둥둥 떠다녔고, 일부 구간에는 사체가 쌓여 악취마저 풍기는 등 시민들은 불안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장에
▲ 김석준씨 별세, 김동성씨 부친상=1일 오후 2시 44분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11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31-219-6654
SPC 계열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지 2년만에 고용노동부가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강섭 전 샤니 대표이사를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공장장 A씨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인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제6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푸른하늘의 날은 2019년 우리나라가 제안해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대기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전 세계가 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배민"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6일 오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배민'관련 문제는 "선착순 쿠폰 놓쳐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춘천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0년부터 개최한 대회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초대 대회부터 2021년까지는 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부터는 K리그 구단이 직접 여자 축구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방식으로 개편됐으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K리그 전 구단이 참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제주S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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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최근 당내에서 발생한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김 권한대행은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간담회와 문자 발송을 통해 피해자 중심의 사건 처리 원칙을 설명해왔지만, 진정성과 충분함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국혁신당은 이날 성비위와 괴롭힘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의 S&P 500 지수 편입 무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 보도했다.스트래티지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S&P 500 진입 요건을 충족했지만,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다.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3% 가까이 하락하며 금요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S&P 500 편입은 일반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에게 스트래티지를 노출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반면, 디지털 트레이딩 플랫폼 로빈후드는 예상을 뒤엎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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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D-365 기념행사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5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양광장에서 열린 D-365 기념행사는 섬박람회 인지도를 높이고, 사전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여수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 섬 주민 등 2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AI 다섬이가 진행하는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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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월까지 관내 도로 안전시설물과 도로표지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비 대상은 가드레일, 차선규제봉, 도로 반사경, 볼라드, 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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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명상, 두뇌훈련이 어우러진 통합 힐링 프로그램이 암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배나경 강사를 암환자 전문 치료 병원인 영종 하늘도시 비엔씨의원에서 4일 만났다.배우 출신인 배 강사는 암환우이기도 하다. 그녀는 자신의 병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연극의 치유적 요소와 명상, 두뇌훈련을 결합한 독창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이날 열린 치유 세션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감정 다스리기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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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대구·경북지역은 곳에 따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며 오후에 내륙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7일까지 강수량은 10~60㎜, 울릉도·독도는5 ㎜ 안팎이 예상된다.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아침
◇ 전통을 잇는 단순함의 미학막국수로 유명한 춘천에 가면 '막국수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다. 이 박물관은 막국수의 유래나 역사,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 공간으로 많은 대중들이 찾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막국수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메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해 국수틀에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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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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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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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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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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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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