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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사회복지박람회 개최

6시간전
부여군은 오는 18일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기관·단체·공공기관·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행사로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군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복지로 나누는 온기, 함께 피어나는 부여’라는 슬로건 아래, 본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슬로건 공모 시상 ▲희망 손수건 휘날리기 축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33명을 대상으로‘2025 신규교사 미래 해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을 지원하고, 학생 진로체험 안내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해양 연계 수업 사례 공유, 수상 안전교육, 체험 활동을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사들은 직접 해양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예천군은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일정은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세 이상은 10월 20일, △65세 이상은 10월 22일이다. 접종장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특히 이번 코로나19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7년간 진행된 ‘상수도 시설분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이번 대법원 판결은 도시정비법상 사업시행자가 정비구역 내 설치하는 수도시설의 비용 부담 주체임을 명확히 해, 지자체가 부과하는 시설분담금의 정당성을 인정한 중요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송은 2018년 10월, 인천시가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자인 LH에 시설분담금을 부과하자 LH가 이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1심에서는 인천
광주시 북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봄지기단’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북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유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달 중 40여 명 규모로 구성돼 본격 운영될 ‘새봄지기단’은 ▲고립 이웃 발굴 ▲방문 안부 확인 ▲고립 가구 인식개선 캠페인
광주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총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홀에서‘ICNX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혁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 개최되는 ‘ICNX 2025’는 개회식에서는 ‘ICNX 원년 선포식’을 진행하며, 인천이 첨단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컨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이른바 '종묘 차담회' 사건 관련 질타가 쏟아졌다...
영화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외곽 도로에서 시작된다. 아내와 딸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남자는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들개를 치게 되고 불편한 다리를 절뚝거리며 개의 사체를 길 밖으로 치운다. 이를 본 남자의 딸이 아빠가 개를 죽였다며 분노하고 슬퍼하자 딸의 부모는 ‘일부러 그런 것이 아
대구 달서구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5일 부산시를 찾아 부산 남구의회 의정 운영 현황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해 기념관 내 전시관을 둘러보며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제주시 도심권에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진공식 도로청소차가 본격 투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체감형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공공.물류형 자율주행 서비스인 도로청소차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주행 도로청소차는 사람들의 활동이 적은 이른 아침과 오전 시간대에 주요 도로를 자동으로 청소해 도시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청소차는 연말까지 평일 매일 새벽 시간에 신제주 주요 도로 12km 구간을, 오전 시간에는 첨단 지역 4.8km 구간을 운행한다
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가 잇따라 현장을 방문하고 의료관광 산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김혜영 의료관광특위 위원장은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차 현장 방문에 이어 2차 현장 방문은 지난 10월 14일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웰니스와 건강 증진, 힐링 복합시설로서 도심 의료관광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하이디하우스와 최근 K-Pop 데몬헌터스 등의 컨텐츠를 통해 외국인들의 한방 진료에 관심이 높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ㆍ감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로 알려진 '망고단지'...
“온고창신으로 새로운 유림문화 창출하자.”유림 단체인 담수회는 16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유림단체 대표, 본회 및 아양음사 관계자, 전국 25개 지회 회원, 담수평생교육원 학습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행사에서는 제 3회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10월 16일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운말 톡톡! 목이데이’ 선포식을 열었다.‘고운말 톡톡! 목이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서로 고운 말을 주고받는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따뜻한 말을 나누고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 언어로 바꿔보는 직장 내 언어 폭력 예방 및 인권 경영 실천 프로그램이다.이번 선포식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말 톡톡! 목이데이’추진 취지 및 프로그램 소개 △이사장 및 근로자대표 선포 선언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가보훈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사퇴 압박에도 자진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김 관장은 이날 관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느냐는 민주당 김현정 의원 질문에 "사퇴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그는 "국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독립정신을 지키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기관의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김 관장의 근무태만 의혹을 비롯
한국중부발전이 16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한국서부발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그라미,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충남 최초의 임팩트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임팩트 펀드는 재무적 수익과 함께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나 단체에 투자하는 펀드를 의미한다. 이번 펀드 조성 협약은 한국중부발전의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브랜드인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충남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투자 유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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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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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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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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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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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탄소 감축, 속도보다 과정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하고 발전부문에 최대 75% 감축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발전사들이 긴장하고 있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은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실적 전환 경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탄소배출권 관리 등 전방위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하지만 발전 업계는 속도와 현실의 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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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와 문경시의회는 지난 15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각 100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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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 절감 '숨통'…정읍시, 스프링클러·건조기 신기술로 고품질 건초 생산 기반 마련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에도 고품질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 전북 정읍 지역에 도입돼 축산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사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북면의 시범사업장에서 '가뭄대응 사료작물 안전재배 단지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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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대통령 관저에 다다미방·히노키탕·스크린골프장”… 감사원 부실 감사 도마 위
대통령 관저에 국민 세금으로 사적 공간인 다다미방, 히노키탕, 스크린골프장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나 정치권과 감사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21그램 대표 김태영의 증언을 공개하며 “대통령 관저 2층에 일본식 다다미방과 히노키탕, 그리고 스크린골프장까지 설치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대통령실의 연락을 받아 공사를 진행했다고 진술했지만, 누가 그를 소개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21그램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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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잔] 모든 게 그저 신의 뜻일까
영화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외곽 도로에서 시작된다. 아내와 딸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남자는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들개를 치게 되고 불편한 다리를 절뚝거리며 개의 사체를 길 밖으로 치운다. 이를 본 남자의 딸이 아빠가 개를 죽였다며 분노하고 슬퍼하자 딸의 부모는 ‘일부러 그런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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