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이 ‘2023년 지방 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중구수영장이 만성 혼잡·수질문제 개선을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입장을 일부 제한하며 기존 이용객들 사이 일부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용객들은 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줄었다는 반면, 중구수영장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22일 중구도시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중구 종가로 한국석유공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중구수영장의 운영 방식이 오는 5월1일부터 변경된다.당초 수영강습을 등록하면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전 시간대에 걸쳐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했으나, 5월부터는 정해진 강습 수강 시간에만 입장할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 신축을 위해 중구가 매입한 약사동 부지가 약 2년 반만에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행정재산에서 일반재산으로 전환됐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에 상정된 안건 8개 중 ‘공유재산 용도 폐지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중구가 부지를 매입한 지 약 2년 반만에 용도가 ‘행정재산’에서 ‘일반재산’으로 변경됐다. 앞서 중구는 지난 2021년 12월 약사동 442-6 일원 약 1065㎡를 12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2013년 문

“공단에서의 근무가 마지막 소임이라는 생각으로 중구민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이광학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은 지난해 2월부터 약 1년여 동안 장기 공석이던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직에 지난 2월19일자로 취임했다.이광학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취임의 기쁨보다는 연간 400만명이 이용하는 지방공기업의 기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2013년 문을 연 중구도시관리공단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만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기에 있다고 밝혔다.이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