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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인천 대표 출전 선수단 선전 기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충식 제1부위원장이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 선수단 결단식’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서 신충식 의원은 “승리를 향한 끈기와 열정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에 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헌신적으로 조력해온 지도자와 학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
인천광역시는 10월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축제, 또 다른 헌신!’을 주제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민방위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민방위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민방위대는 1975년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을 내가 지킨다’라는 임무와 역할로 창설된 이후 49년간 국가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행사는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민방위대의 창설을 기념하며, 그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유
화순군은 지난 7월 사업비 조기 소진으로 성황리 마감되었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2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10월 7일부터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100명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 ▲신청일 기준 화순군민이다. 지원 금액은 연간 1인당 2회 지원, 최대 10만 원이다.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매월 5일까지 주소지 읍·
용인특례시는 지난 8~9월 고가의 사료용 옥수수 수확기를 축산농가에 저렴하게 임대해 농가 경영비를 20% 가량 절감하도록 도움을 줬다고 3일 밝혔다.올해 30여 한우‧젖소 농가들은 시에서 빌린 기기로 50ha에 달하는 재배지의 사료용 옥수수 1163톤을 수확했다.수확기를 이용한 농가들은 옥수수와 옥수수대까지 같이 수확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별 임대료만 내면 수확량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했다.시는 수확량에 따라 비용을 책정하는 민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시흥시민 걷기 한마당 행사가 지난 9월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예상보다 많은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챙기고, 시민 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걷기 한마당은 갯골, 호조벌, 관곡지 등 시흥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포함한 다양한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걷기 행사를 즐기고 호조벌과 관곡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또한
이천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총 70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년도 확보액이 최근 5년간 이천시 최다 확보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성장세는 크게 두드러진다. 하반기 발표 예정인 29건의 공모사업 결과에 따라 1,000억 원 고지도 돌파가 가능하다.이천시는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간 보고회’를
광주 광산구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달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자, 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에 나선다.광산구는 2일 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플랫폼 노동정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상생협의회는 광산구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다양한 주체의 목소리와 지혜를 모아 배달 노동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좋은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광산구는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내에 지역 배달 대행업체,
이명화 작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제578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내가 쓰는 훈민정음 에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소리글 자로 일상 언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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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인종학살 멈춰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Free Palestine! Stop Genocide! Hands off Lebanon”이스라엘이 전쟁을 팔레스타인 너머로 확대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온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2,000여 명이 서울 도심에 모여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을 규탄하고 저항과 연대의 의지를 다졌다.10월 6일 일요일 서울 종각역 주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 국제 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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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23만그루 ‘전국 최다’고온 탓에 내륙 확산도 빨라져당국 무방비로 사태 더욱 악화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재선충병이 최근 포항, 경주 등 경북동해안을 비롯해 안동, 고령, 성주, 대구 달성, 경남 밀양 등 내륙으로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산림청에서는 올해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방제 수단으로는 확산 차단에 어림도 없는 실정이다.산림청은 포괄적 방제 수단으로 '수종 전환' 사업을 개시했지만, 효과적이고 시급한 방제를 위한 강제적 수단은 빠져 있어 적법절차를 따져가는 데
‘신들의 벗, 해민의 빛’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개막한 제63회 탐라문화제가 9일 민속 경연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9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무형유산축제와 민속놀이축제경연이 펼쳐졌다.이어 오후 4시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며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경연결과 걸궁에는 남원읍민속보존회, 민속예술경연은 일도1동민속보존회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한편,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 주최한 올해 탐라문화제는 과거 해상왕국 탐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제주의 대표축제로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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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가출했을 때 근처에 단기쉼터를 갔어요. 근데 거기서 부모님에게 전화하라고 했을때 너무 안좋았어요. 부모님한테 탈출하려고 가출을 하는 건데 다시 잡혀 들어가는 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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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당시 광주형무소로 끌려간 수형인들의 유해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무연고 유해 262구의 유전자 정보를 5·18기념재단으로부터 넘겨받아 4·3희생자와 유가족의 유전자를 대조하는 신원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 유해는 2019년 12월 광주시 북구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대규모로 발견됐으며, 유전자 감식은 서울대 법의학연구소가 맡았다.발굴 당시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로 추정했지만, 5·18 행불자로 추정되는 유골은 나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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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로 개원한 22대 국회가 국정감사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난장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감은 거대 야당이 상설 특별검사제도를 악용하는 꼼수를 동원해 정권 흔들기를 나선 가운데 진행되고 있어 시작 첫날부터 여야 충돌로 싸움판이 되고 있다. 여당과 대통령실은 거..
꿈드림 수학국어논술학원은 지난해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대회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김성인 수필가를 초청, '백일장 글쓰기 특강'을 9일 진행했다.꿈드림 수학국어논술학원이 주최한 이번 글쓰기 특강은 ‘대통령상 수상 수필가의 백일장 글쓰기 특강’이라는 주제로 제주도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백일장 글쓰기의 특징, 의미화 하는 방법, 구성 및 분량과 구조 등을 설명하고 수필가의 여러 수상작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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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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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옥외광고물 관리·진흥 조례 개정 추진
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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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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