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명시가 사회복지인의 헌신을 기리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시는 2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6주년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사회복지사의 헌신을 기리고 복지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가칭 호주선교역사관 건립준비위원회가 120년 전 진주에 왔던 호주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관
김석희 기자 = 송호대학교 간호학과는 19일 교내 창조관 간호비전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간호 전문인으로서의 봉사와 헌신을 다
양산시 웅상노인복지관이 25일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물은 설과 6월 국가보훈의 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마련했으며,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이현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가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 등을 경남 사업장으로 초청해 이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중 하나로 18일~20일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미 해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복지 현장에서의 헌신을 인정받아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이은림 팀장은 오랜 기간 청도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며
한화 방산 3사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 등을 경남 지역 사업장으로 초청해 이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행사를 22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의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하나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미
LG유플러스가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리기 위한 추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함께 오는 11월 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119메모리얼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마라톤 대회를 주최하는 건 처음이다.참가자들은
송호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9일, 교내 창조관 간호비전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간호 전문인으로서의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경중 총장을 비롯해 대학 부서장, 김현실 학과장과 교수진, 학생 85명,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2012년 개설된 송호대 간호학과는 모두 519명의 간호사를 배출해 지역 의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지방선거 대비 지역 현안 논의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 바로미터’로 꼽히는 인천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 추진을 약속하며 일찌감치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청취한 뒤 적극적 지원에 나서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북구,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북구지부와 단체협약
광주시 북구는 29일 오전 9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의 단체협약이 이번 달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4월 북구지부가 단체교섭을 요구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이후 1년 5개월간 예비교섭과 실무교섭을 포함해 총 6회의 교섭 과정을 거친 뒤 임시 대의원대회의 의결을 통해 협약안이 확정됐고 29일 문인 북구청장과 나두석 지부장이 협약안에 서명하여 공식적으로 효력을 갖게 됐다.주요 합의사항으로는 ▲생일휴가 신설 ▲선거사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하대, 한양대 꺾고 대학배구 U-리그 결승 진출
인하대학교와 대학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에서 중부대학교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오른 인하대는 29일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한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1(25-18 20-25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 지방세외수입 체납 안내 ‘카카오 알림톡’ 전면 확대
하남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시민 납부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일부 체납자만 대상으로 운영하던 것을 앞으로는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한다.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하남시는 종이 체납 고지서 발송 시 발생하던 주소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우편 제작 및 발송 비용을 절감하는 등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모바일 체납 안내는 체납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체납 내역 ▲체납 금액 ▲납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부속실장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이재명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대통령실 인사 및 조직개편을 29일 단행했다.새 총무비서관으로는 윤기천 제2부속실장이 이동하기로 했으며, 제2부속실장은 당분간 공석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이번 인선이 김현지 비서관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김 비서관은 주위에 "국회에서 합의가 이뤄질 경우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부속실장이었던 김남준 실장은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기존 강유정 대변인과 공동 대변인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