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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암 제 9회 차시락의 밤 행사 개최, 차민경씨 연주인상 수상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정관암은 22일 사찰에서 '제 9회 차시락의 밤' 행사를 갖고 트럼펫 연주자 차민경씨에게 울산 연주인상을 시상했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상공회의소는 20일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퀀텀의 시대, 양자 컴퓨터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209차 울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갑진 KAIST 물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양자역학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지만 실험을 통해 증명된 많은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이론이다. 초전도체와 같은 물질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양자역학은 필수적”이라며 “양자역학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과학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양자역학의 주요 개념 중 하나인 ‘중첩 상태’는 입자가 여러 상태를 동시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이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주차장 조성 공모에 울산시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상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울산 동구 대왕암 월봉시장을 찾았다.중기부는 국비와 시·구·군비 매칭으로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대왕암 월봉시장도 국비 60%·지방비 40%로 사업 기간 2년에 주차장 60면으로 공모에 지원했다. 대왕암 월봉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정비, 소방시설, 도색 등 시설물을 꾸준히 정비·보강을 했지만, 전용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시장 주변이 왕복 2차선과 편도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은 18일 울산시체육회를 방문해 2025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시체육회 태권도팀 김유진, 강상현, 송다빈 선수와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이가은 선수를 면담하고 격려했다. 이번 면담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회 포상금 관련 규정을 개정해 선수들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제조업에서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 생산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를 나타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2022년에 이은 가장 낮은 수치다.
유통전문 여성기업 아셀153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와 수호천사 기부약정서를 체결하고, 수익금의 1%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아셀153의 1% 나눔 활동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기부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장무식 아셀153 대표는 “지역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천년고찰 고운사를 덮쳤다.25일 오후 오후4시 50분쯤 의성군 단촌면에 소재한 문화재 중 하나인 천년고찰 고운사에 산불이 번지면서 전각이 전소됐다.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로, 681년 의상대사가 등운산 아래 절을 짓고 고운사로 불렀다고 한다. 고운사의 ‘고운’은 ‘높은 구름’이라는 뜻이었으나, 고운 최치원이 다녀간 뒤, 그의 자를 따 ‘고독한 구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고운 최치원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루’와 ‘우화루’, 기로소 원당(소원을 빌거나 죽은 사람
제주도민들이 기획하는 사업 예산인 '주민참여 예산'의 규모가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 규모를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1% 수준으로 확대하고 오는 4월30일까지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도민과 약속한 주민참여예산 1% 반영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강조했다.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375억 원으로, 전년도 일반회계에서 국비를 제외한 예산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에 '관광
안동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전 시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25일 안동시는 오후 3시 31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의...
이번 주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집중된 '슈퍼위크'다. 하나금융지주는 함영주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으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과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의 연임 여부와 각사 밸류업 이행 실적 역시 관심을 모은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서울 명동 사옥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함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하나금융그룹을 3년 더 이끌게 됐다. 함 회장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우리은행 WON"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3월 25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우리은행 WON'관련 문제는 "EVENT 1에서는 OO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980여억원을 투입한다.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7개 중앙부처, 17개 광역 지자체, 코트라 등 수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열었다.협의회에서는 기업들의 수출동력을
33분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화합 인천한마음봉사단 지원으로 24일 ‘정겨운 수랏간’ 생신잔치를 진행했다.한마음봉사단은 이날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에게 생신 잔치를 열어 자리를 함께했다. 이에 특별한 식단과 다양한 다과를 준비해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냈다.임경임 관장은 “따뜻한 봄내음이 가득한 날에 생신 잔치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생신 어르신과 이웃 어르신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배선익 단장은 “모든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와 감
인천광역시의회 김명주 의원이 25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검단 의료용지 매각부터 수도권매립지 종료까지 인천시 주요 현안들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인천시 행정의 방향성과 책임성에 대해 따져 물었다.김명주 의원은 특히 검단신도시 관련 의제들을 중심으로 의료복합용지 매각 문제, 검단연장선 교통 대책, 수도권매립지 종료, 공항발 KTX 재개통 등의 사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주민을 배제한 일방통행식 행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우선 그는 최근 논란이 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며 산청군 시천면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불안과 불면, 두통 등을 호소하는 이부터 연기로 말미암은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이도 늘고 있다. 대피소에서 만난 80대 ㄱ 씨는 "마을까지 불이 번지는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다"며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부로 신임 안전이사에 배계섭 디지털정보처장을, 기술이사에 김성주 대구경북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신임 배계섭 안전이사는 1967년생으로 전남 장흥고와 단국대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사이버보안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입사한 배 이사는 김해양산지사장, 서울동부지사장, 디지털정보처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김성주 기술이사는 1966년생으로 제주 제일고와 제주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한 뒤 순천향대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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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6일전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어떻게 해야 길을 잃을지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친구가 내민 그림책을 무심히 넘기다 눈에 걸린 글귀이다. 보통은 길을 잃지 않게 애를 쓴다. ‘길을 잃는다’는 느낌은 나를 잃어버림과 비슷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방향성을 상실하는 것, 목적지가 없는 공허함은 점점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여러 형태의 불안 중 대부분은 ‘길을 잃다’에서 파생된 것일지도 모른다.이 문장이 강하게 끌린 이유는 길을 잃어버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을 ‘잘’ 씩이나 알고 있다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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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시 울산, 부가가치율은 ‘전국 꼴찌’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제조업에서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 생산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를 나타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2022년에 이은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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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 오셔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목표로 하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다.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다.관광 원년의 해 주요 사업으로는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 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총 5가지 전략사업이 있다.‘알뜰하게 즐기는 여주’의 주요사업을 통해 유료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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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없는 벚꽃축제? … 지자체 비상
3월 중순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충북 곳곳에서 준비 중인 벚꽃축제에도 비상이 걸렸다.2년 연속 개화시기 예측에 실패하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러야 했던 시·군에선 개화시기와 축제시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충북 시·군에 따르면 잇단 폭설 등으로 축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벌어지는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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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 선정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벤처기업 대상으로 45억 원 이상 의무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지방시대 벤처펀드는 그간 부족했던 비수도권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민간 출자자, 경북도 및 경주‧김천‧구미‧경산시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 투자펀드를 조성한다.펀드는 오는 7월까지 중기부 모태펀드 600억 원, 경북도 60억 원, 4개 시·군 각 15억 원, 금융‧기업 280억 등의 규모로 모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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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제주도 주민참여예산, 375억원 규모 편성
제주도민들이 기획하는 사업 예산인 '주민참여 예산'의 규모가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 규모를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1% 수준으로 확대하고 오는 4월30일까지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도민과 약속한 주민참여예산 1% 반영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강조했다.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375억 원으로, 전년도 일반회계에서 국비를 제외한 예산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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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성 산불로 '천년고찰 고운사' 전각 전소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천년고찰 고운사를 덮쳤다.25일 오후 오후4시 50분쯤 의성군 단촌면에 소재한 문화재 중 하나인 천년고찰 고운사에 산불이 번지면서 전각이 전소됐다.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로, 681년 의상대사가 등운산 아래 절을 짓고 고운사로 불렀다고 한다. 고운사의 ‘고운’은 ‘높은 구름’이라는 뜻이었으나, 고운 최치원이 다녀간 뒤, 그의 자를 따 ‘고독한 구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고운 최치원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루’와 ‘우화루’, 기로소 원당(소원을 빌거나 죽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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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사회복지시설 723곳에 삼다수 나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회복지시설 723곳에 2억 1000만원 상당의 삼다수를 제공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1일 지역과 상생을 위한 ‘2025 삼다수 나눔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 2017년부터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삼다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매년 사업을 확장하면서 2025년은 723곳에 2억1000만원 상당의 삼다수를 제공할 예정이다.‘삼다수 나눔사업’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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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인기몰이 '폭싹 속았수다', 제주 촬영지 알린다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동남아 인플루언서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된다.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1위를 휩쓸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를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해 적극 알려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한다.제주특별자치도 쿠알라룸푸르 관광홍보사무소와 제주관광공사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유력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봄에 만나는 제주 웰니스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제주의 봄'이라는 감성적인 테마에 동남아 주요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웰니스 치유여행'이라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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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1만 여개 지원
CJ제일제당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구호 물품은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가정간편식, 맛밤을 포함한 간식류 등 총 1만여 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소방관 및 자원 봉사자 등 피해 복구 인력들에게 전달된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구호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