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임을 확정하며 2028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게 됐다.하나금융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의 외국인 주주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함 회장 연임을 지지하며 찬성표를 던졌다.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 함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이번 주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집중된 '슈퍼위크'다. 하나금융지주는 함영주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으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과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의 연임 여부와 각사 밸류업 이행 실적 역시 관심을 모은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서울 명동 사옥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함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하나금융그룹을 3년 더 이끌게 됐다. 함 회장
지난 2022년 하나금융그룹 회장으로 선임된 함영주 회장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외국인과 국민연금 지원 사격에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에서 전체 의결권
하나금융그룹이 가족돌봄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주기적으로 건강식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총 1111가구를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들을 직접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가족돌봄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에 돌입한다. 하나금융은 함 회장의 향후 3년 임기 동안 후계 승계 구조 마련, 밸류업 프로젝트 완성 등을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권에서는 함 회장이 하나은행장 시절 보여준 실적 성장세가 재임으로 이어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임이 내정된 상황에서 3월에 개최될 정기주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2028년 3월까지 하나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하나금융그룹은 25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3월까지다.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함 회장에 대해 “국내외 정세 불안,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췄고, 역량이 검증된 후보”라고 설명했다.함 회장은 “하나금융은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 달성을 위한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확대를 이어갈 것”
하나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의약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과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 피해를 본 지역사회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가도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하나금융그룹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함 회장의 연임에 손을 들어준 데 이어 외국인 주주 64%도 연임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하나금융의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등 밸류업 계획에 호응을 보내면서다. 하나금융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의 연임 안건을 상정한다. 지난 2022년 함 회장이 처음 선임될 때보다 연임에 찬성하는 여론이 많아 무난한 안건 통
하나금융그룹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돌봄 부담 경감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식사 지원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하나금융은 이번 사업의 첫 시작으로 전날 수도권에 있는 가족돌봄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새 학기를 맞이해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생활용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간병하느라 이른 나이부터 가장의 역할을 하는 초등학생 아이에게 준비한 도시락과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함 회장은 “보살핌을 받
하나금융그룹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특화교육 프로그램인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취업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전날 시작한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하나금융이 2022년 8월부터 4050 세대 경력 인재의 취업 역량과 실무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진행해 온 중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이다.하나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대 1 밀착 컨설팅 등 취업 역량 강화 과정부터 취업처 발굴팀을 운영해 양질의 취업처 확보와 담임제 헤드헌터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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