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공사장, 도로시설물을 비롯한 전통시장 등 주민 일상에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9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중 관내 대형 및 중소형 공사장 등 22개소는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안전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공사장의 화재 예방 실태, 한중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 품질관리 적정성, 제설 대책 수립 및 시행 여부, 겨울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근로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