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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꿈을 잇다 … 포항시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자립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모...
중부뉴스통신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계 대표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속
김만식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제2호 1,000만 원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대륭개발 박종원 회장이다. 박 회장은 지
김만식 기자 = 세종시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오후 4∼7시 사이 교통사고가 가장
중부뉴스통신 =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0일 전곡항 일원에서 3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제13대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5월 30일 가족과 도청 직원의 환송 속에 이임식을 갖고 3년 5개월간의 부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24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7,905천㎡로, 전체 국토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대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두 번 탄핵당한 당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탈당 뒤 미국 하와이에...
국민의힘 패배를 가리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개표상황실 분위기는 찬물을 끼얹은 듯 가라앉았다.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거나, 굳은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물었다.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발표 40분 전부터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당사 강당에 마련
○…21대 대선에 한화 이글스 경기 시간까지 변경. 한국야구위원회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와 경기를 애초 오후 5시에서 세 시간 앞당긴 오후 2시로 변경해 시작.앞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KBO에 대전 KT 위즈-한화 이글스전, 창원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 경기 시간대 야구장 인근에서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된다며 원활한 개표 관리를 위해 경기 개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에 KBO는 나머지 3개 구장의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5시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됐다."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시장은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이렇게 페이스북에 소감을 올렸다. 홍 전 시장은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칠만 치다가 또 다시 이 꼴이 됐다"고 탄식했다.그러면서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며 대대적 보수 정
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주낙영 경주시장이 공정관리·투표참여 독려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3일 오전 주낙영 시장이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 경주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인 김은미 여사와 함께 참여했다.주낙영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경주시민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주지역 67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주지역 전체 유권자 수는 21만7320명이다. 앞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3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1.7%로 과반수를 넘겼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6·3 조기대선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와 종합편성채널의 예측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로 조사됐다.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
53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 실시한 21대 대통령 선거 인천 투표율이 77.7%로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오후 8시 치른 21대 대선 본투표에서 인천은 선거인 261만9,348명 중 203만5,751명이 투표했다.인천의 10개 군·구별 투표율은 ▲연수구 80.8% ▲동구 79.0% ▲옹진군 78.7% ▲계양구 78.3% ▲서구 78.2% ▲부평구 7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51.7%로 나타났다. 총 254곳의 개표소가 설치되고 7만여명의 개표 인력이 투입된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치러진 6·3 대선이 끝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물론 '서울~양평고속도로', '양평 공흥지구 특혜' 등 윤 전 대통령 처가를 겨냥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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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군 초계기 P-3C 훈련 중 추락…승무원 4명 생사 불투명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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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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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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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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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6일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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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실내수영장 노후화 천장 '와르르'
충북 청주시 사직동 청주실내수영장의 천장이 노후화로 인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26분쯤 청주시 사직동 청주실내수영장 1층 로비에 구조물이 떨어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현장 확인 결과, 1층 로비의 천장 반자 일부가 노후화로 인해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해당 시설은 전날 오후 11시 운영을 종료한 이후, 휴관 상태였기에 인명피해는 없었다.사고는 시설 내 습기로 인해 천장 철골이 부식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해당 시설은 매년 안전점검을 실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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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참패 예측' 출구조사에 "기껏 살린 당 또 이 꼴 됐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대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두 번 탄핵당한 당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탈당 뒤 미국 하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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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대 불법대출’ 셀젠텍 전 대표 등 19명 송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소재 바이오 장비 제조사인 셀젠텍의 전 대표이사와 약대 교수 등 19명이 700억원대 불법대출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세종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셀젠텍 전 대표이사 김모 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업무상 배임, 상표법 위반,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또 충청권 등 10여개 대학 약학대 교수 14명과 대출 중계인 2명, C사 협력업체 관계자 2명 등 18명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김씨와 이들은 2019년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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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이라 이길만 했는데…잡동사니들이 분탕질 쳐 이꼴"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됐다."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시장은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이렇게 페이스북에 소감을 올렸다. 홍 전 시장은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칠만 치다가 또 다시 이 꼴이 됐다"고 탄식했다.그러면서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며 대대적 보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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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모저모]양지서당 훈장 일가 올해도 투표참여
○…충남 논산에서는 옛 전통을 지켜온 서당을 운영하는 일가가 함께 투표에 나서 눈길.선거때마다 가족들이 함께 투표에 참여하는 양지서당 유복엽 큰 훈장과 가족들은 이날도 논산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연산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 도포 등 의복을 정갈하게 차려입은 이들은 투표를 마친 뒤 인증사진도 촬영.유 훈장은 때마다 “대통령이라면 무릇 인의예지, 삼강오륜과 같은 덕을 갖추고 오직 국민만을 위하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 당부./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