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약 60일 앞둔 28일 전곡항에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보고회는 심재만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축제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민간기동순찰대, 전곡리·제부리 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석했다.박주덕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축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