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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AI 정책 하반기 구체화할 것"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부처 관심 영역은 인공지능이라며 작년 8월에 이어 이제는 버전2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대상 조사는 현재 실무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다음 회의에 안건으로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으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위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위원회의 작년부터 크게 관심 영역은 AI다.

작년 8월에 정책방향 큰 틀이 나왔고 각론은 올해부터 진행한다.

결과물은 상반기에 나왔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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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양대 토종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신규 채용 인원이 1년 전의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신규 채용이 2년 연속 줄면서 전체 직원 수도 나란히 큰 폭 감소해 국내 플랫폼 업계의 성장세가 한계에 도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30일 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작년 직원 수는 총 8천297명으로 전년보다 567명 감소했다. 네이버는 4천417명으로 546명, 카카오는 3천880명으로 21명 줄었다.네이버와 카카오 직원 수 감소는 2019년(92명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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