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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리더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2일 양산시 하북면 도자기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정회숙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해옥 총회장 취임식과 함께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시가 파산에 몰린 팔룡터널 민자사업자에게 자금을 보전해줘야 하는 것처럼 지방자치단체가 개발사업을 하면서 채무 보증을 떠안을 ‘우발채무’가 경남에만 8000억 원대에 이른다. 정부는 전국 28개 사업을 우발채무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는데 경남지역에는 6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채권
양산시가 정원이 있는 도시공원 조성으로 친환경 도시기반을 확충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형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서 나동연 시장은 올해 시정방향을 '균형발전'으로 설정하고 △동서균형 △신구균형 △도농균형 △생활균형 △교육균형 △복지균형 6개 분야로 나눠 30개
경남도는 ‘2차 대기환경 관리·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을 마련하고자 연구용역을 시작했다.도는 지난 24일 진주 서부청사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하는 국가 2차 대
드론이 땡볕에서 논밭 일을 하는 주민을 포착하고 실내로 이동하라는 안내방송을 한다. 지난 24일 오후 4시 20분 사천시 정동면에 띄워진 드론은 마을 구석구석을 촬영하며 대피를 유도했다.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드론으로 재난안전을 실시간 확인하고 관리하는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창원시휠체어컬링팀이 20~23일 경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24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창원시휠체어컬링팀 정태영-조민경-이동하-송호근-이재학은 이번 대회 4인조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예선에서 3승 2패를 거두며 B조 2위로 준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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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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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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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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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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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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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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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5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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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물품 기부 캠페인’ 열어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굿윌스토어 밀알 반야월점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증품을 상품화해 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가스공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