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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1월20일

7시간전
▶서곶공립보통학교 개교 ▶인천공립상업학교 학생 33명, 만세 사건으로 무기 정학 ▶백인엽씨 성광학원재단 인수 ▶중공군 반공포로 제1진 귀환 위해 인천 도착 ▶인천상공회의소 28명 의원 선출 ▶제물포역 간이역서 보통역 승격 ▶가짜 김포쌀 사기단 검거 ▶인도산쌀 인천항 도착 ▶서한샘 의원...
16일 오후 8시6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정부가 올해부터 지역별 전기 요금 차등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
미얀마종합지원센터는 이달 11~12일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인천·경기지역 거주 미얀마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겨울캠프를 열었다.캠프 참가자들은 마인드 강연, 숲체원 견학, 구강위생 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8시간 내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체포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51분쯤 과천 청사에 도착한 뒤 오전 11시쯤부터 조사를 받
인천종합건설본부는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와 업체 수주율 향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업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
15일 체포돼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에서 조사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조사를 마친 뒤 의왕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공수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41분쯤 공수처 차량과 경호처 차량 약 10대가 공수처에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9시4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기업들의 ESG 활동도 여러 흐름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SG 경영의 일환인 환경 가치 창출 활동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사례가 눈길을 끈다.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FT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업비트는 202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고,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단이 결전지인 토리노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국했다.이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종목에는 남자부에 김태성과 이동현, 배서찬, 이정민, 신동민이 출전한다.여자부에는 김길리와 김건희, 서휘민, 김은서, 이지아가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7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국내산 비율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휴게시설 운영서비스 평가지표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하면 가점을 부여하는 국내산 농산물 활성화 지표가 신설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4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식은 호두과자와 우동으로 각각에 사용되는 식재료인 호두와 면이 100% 수입산인 것으로 밝혀졌었다.이에 지난 1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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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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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최윤범 체제 유지에 손 들어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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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조기 시행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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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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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도·농촌도로 정비사업 박차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촌 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해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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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시행
2시간전
경상북도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대학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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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구속 충격 또 겪기 전에...이철우 경북도지사 "개헌해야"
2시간전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사태로 국민은 충격이고 국격은 무너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이런 충격을 또 겪기 전에 개헌해야 한다. 1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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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심은대로 거둔 것”
헌정 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구속 앞에서 시민들은 ‘올 것이 왔다’라는 표현속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2시50분 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과정을 지켜 본 시민들은 "밤잠을 설쳤다"면서 "이제는 윤 대통령의 문제는 법의 일정에 모든 것을 맡기고, 대한민국이 미래를 향해 가는 수레바퀴를 모두가 힘껏 돌려야 한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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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기후위기, 문제 해결 위해 해수부·환경부 힘 모은다
육상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양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해양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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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시간전
정선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한구공탄시장과 사북시장이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