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진군, ‘누구나 반값여행과 축제 필요성’ 공감

강진군민들이 ‘강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4계절 매력 넘치는 축제야말로 군이 나아갈 길’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에 적극 참여키로 하는 등 ‘신강진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군동면을 시작으로 칠량, 강진읍, 작천, 성전, 대구, 마량, 도암, 신전, 병영, 옴천면 등 11개 전체 읍면에서 진행된 2025 군민과의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의 상세한 군정 성과와 비전 설명에 대한 군민들의 몰입도 높은 동참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강진...
성주군의회는 1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임시회 마지막날인 18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하였다. 구교강 의원이 발의한 ‘성주군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성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익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청렴도 향상과 군민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개정 내용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행정통합의 핵심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며, 이를 위한 권한과 특례, 재정보장이 확보·보장되지 않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절차의 시작부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의 기본방향으로 명확히 주장해 왔으며, 특히 시군의 자치권한 강화와 북부지역 및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합 합의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협의해 왔다.이러한 기조 아래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249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함께하자와 ‘시흥시 다문화가정 등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함께하자는 시흥 내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정왕시장을 비롯한 시흥 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지역주민과 다문화인이 모두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시흥시의 다문화 및 외국인 가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및 여성, 아동,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1인가구 등 사회적약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월 18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 및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출범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화성특례시의회기 게양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본회의장에서 유공자 표창, 배정수 의장의 기념사, 카드섹션 등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이 진행되었다.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에서 배정수 의장은 “특례사무 권한 이임에 따른 자치권한 행사에 있어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며 “경제,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사회 전
여주시가 지난 2월 14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앞두고 가수 혜은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라는 메가히트곡으로 데뷔한 이래, ‘진짜 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 ‘감수광’, ‘제3한강교’, ‘새벽비’ 등, 내놓는 곡마다 잇단 히트를 기록하며 1977년, 1979년 가수왕에 등극했다. 80년대 들어서도 ‘독백’, ‘작은 숙녀’, ‘파란나라’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정규앨범 21집, 디지털 싱글 및 드라마 OST를 발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1인 가구 증가, 초고령사회 진입 등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필요한 돌봄지원을 끊김없이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청대상자에 대한 방문진료·병원동행, 식사배달·방문 간호 등 긴급 지원부터 신체·마음건강 관리 등 장기적인 일상 지원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계획을 수립·지원하는 약자동행 패키지형 지원이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등급 신청 등 행정적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주택지원까지도 연계해 말 그대로 ‘서울형 원스톱 돌봄체계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건축·재개발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는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이 오는 6월 4일부터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을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재건축진단을 요청 받으면 현지조사 없이 30일 이내에 재건축진단 실시계획을 통보해야 한다.재건축 진단을 통과하지 못해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다시 재건축진단을 받아야 하는 경우, 기존 재건축진단 결과보고서를 필요에 따라 재활용할
경북도가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해 영유아, 청소년, 가족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도는 13일 돌봄 시설 안전관리 강화 긴급회의에 이어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영유아 돌봄 시설 등 안전 강화 대책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부서, 도 교육청, 소방본부, 자치 경찰, 어린이집 원장, 대학교수, 학부모 대표 등 민관이 함께 모였다.안전 강화 대책 회의는 돌봄 시설 등 안전 강화를 위한 경북도 정책 대응 방향 및 관계기관 대책 보고, 학부모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0일 제주시 한림읍 성이시돌목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추위를 피해 바람막이가 설치 된 야외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고봉수 기자
고성군의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의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군의회 의원과 직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연수 1일차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장 김용석 박사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의정활동 전략과 전술 교육을 진행했다.2일차에도 김용석 박사를 초빙하여 ▲조례안 발의 및 심사 실전기법 ▲조례발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언론활용 극대화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특성화사업
인천 중구의회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2025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인천광역시 중구 액화석유가스사업 등의 허가요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6건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후공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편의성 향상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영농을 위해 노후화 되거나 기능저하로 재해위험이 높아진 저수지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80지구를 신규로 선정했다.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노후와 파손 등으로 홍수 배제능력이 부족한 수리시설을 보수보강해 안정적 용수공급 등 재해예방과 안전영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농업용 저수지는 총 1만7047개소 중 30년 이상 시설이 1만6444개소로 노후화가 심각하고, 평야부 용배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복한 임신‧출산..제주보건소,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제주보건소는 2월부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제주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임산부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으로는 모유수유 클리닉,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의 구강관리,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출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모유수유 클리닉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진행되며, 국제모유수유 전문가가 모유수유 자세, 올바른 젖 물리기와 젖 떼는 방법, 유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 확정
5시간전
진주시가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내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올해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진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진주시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우주항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애월포레스트 사업 '지하수 특혜'..."구좌.어승생 수원 공급"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강행하면서 난개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개발사업자를 위해 동부지역에서 지하수를 개발해 공급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부지인 애월읍 일대 지하수 개발이 불가능하자, 원인자 부담금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타지역에서 지하수를 끌어다 공급하겠다는 것이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사업 사전 검토결과를 사업자에게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가 추진하고 있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올해 정보통신 시스템 개선 6억여 원 투입
제주시가 올 한해 정보통신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제주시는 올 한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화된 통신 장비를 교체하는 등 사업비 6억 4,3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와 인터넷 전화기를 교체,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4억 5,300만 원을 투입, 내구연한이 지난 무정전 전원장치, 축전지, 서지보호기 등 전원 시설을 보강하고, 행정정보통신망 시설 정비와 행정정보통신시스템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혼부부·출산가구 전세대출이자 최대 180만 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2025년 제1차 신혼부부·자녀출산가구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7년 이내 혼인신고를 했거나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 중 금융권에서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도민 등이다.올해 지원금은 전년 대비 10만 원 상향됐다. 신혼부부 혹은 1자녀 출산가구는 최대 1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자녀, 장애인, 다문화 가구는 우선 지원 대상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