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14일 대구·경북을 잇는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 1주년을 맞아 15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철도 구미역과 경산역에선 ‘현장 게임’을 진행한다. 대경선 7개 역사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연다. 또 대경선 일부 열차 안에서는 SNS 인증 및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열어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대경선 개통 이후 1년간 500만 명이 이용한 것은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내년 북삼역 개통 등을 통해 대경선이 대구·경북 지역민
진주시는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8만5000건, 131억50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12월 31일까지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12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로, 1년 세액을 연납한 차량, 6월 전액 부과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코레일유통이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이 인증은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을 평가해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실천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제도다.코레일유통은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정비하며 공정채용 기반을 강화해왔다. 공정채용 가이드라인을 사규에 적극 반영하고 모니터링 체계 구축,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 등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개선사항을 실제 채용 과정에도 충실히
다나음한방병원과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11일 다나음한방병원에서 한동호 원장과 고은석 본부장, 국제사이버대학교 ESG경영학과에서 김경회 학과장과 길민교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진행했다.다나음한방병원은 ‘사람 중심의 치료’와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삼으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한동호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다나음한방병원이 추구하는 치료 철학은 결국 사람에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일상 속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일상 플로깅과 친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이 연계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목표로 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앞서 공사는 일상 속 폐기물 수집을 위해 공사 사옥과 도청 815 광장 주변일대의 미관과 환경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