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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연속 ‘우수’ 평가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는 원스톱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활용,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 만족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한동대는 원스톱 진로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특히 VIVA+ 로드맵(Vision, Improvement, Vocation...
경북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열대작물연구소를 설립한다.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용역에서 포항시는 저온기 평균기온, 아열대기후 진입도, 미래 기온변화 예측전망,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추진 의지 등에서 최적지로 평가됐다.경북도는 연구소 설립을 위한 관계 법령 검토를 시작으로 포항시와 공동
경북도는 11일 울진군 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울진군, 울진교육지원청과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동해중부선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청소년 해양레저 교과 연계 과정 협력 활동 지원 △해양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공동 사업 운영 △울진군 초·중·고교 요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경북도 울진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기관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철강업계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렸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캐나다를 포함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알루미늄에도 똑같이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한국 정부는 “동원 가능한 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업계 영향 최소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이날 철강협회와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노벨리스 코리아,
APEC 준비지원단은 2025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APEC 2025 KOREA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개최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M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핵심 목표로 한다. 전국의 대학생 및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 지
대구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청두에 해외사무소 문을 열었다. 대구시는 10일 중국 청두에 국제통상 강화 및 진출기업 지원 등 경제·문화 교류 확대 거점 역할을 할 ‘대구시 청두사무소’를 개소했다. 중국 청두시에 현지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대구시가 처음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및 정재명 청두사무소장을 비롯해 청두시 조건 당 상무위원 및 장빈 외사판공실 주임 등 주요 관계자와 뇌학걸 쓰촨성 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엄원재 주청두 대한민국 총영사, 변용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청송소방서는 지난 10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4년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역임한 임일지 전 회장과 박정희 전 회장이 이임하고 최을홍 신임 남성 연합회장과 김옥화 신임 여성 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400만 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경기도 내 광명시를 포함해 6개 시군이 선정됐다.광명시는 그간 체육관이 있는 41개교 중 약 76%인 31개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맺고 학교 체육관 개방 예산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을 위한 시비 3억 7,600만 원 중
24시간전
모자반을 경상도에서는 모재기라 부른다. 제주도에서는 몸국이라고도 부르는데,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어 푹 끓인 거다. 모자반의 거뭇한 색과 돼지고기가 어울릴 것 같
우리 사회에 밝은 면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는 않다. 새 학기를 준비하며 조금씩 대학교의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되고 있지만 일부 대학생들을 두려움으로 그 발길을 끊은 것, 바로 ‘딥페이크’다. 이뿐만이 아니다. 끊임없이 오르는 학비, 생활 물가의 끊임없는 상승은 학생들을 가슴아프게 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도 전에 재정적 상황이 그들의 마음을 돌린다. 새학기 새로운 설렘을 가로막는 우리 사회의 양면을 들여다 본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로 인해 대학생들은 오프라인 모임 참여를 꺼리고 있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모두가 분노와 불안감에 공포에 떨고 있다. 교육 당국은 사건 발생 3일째 되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신학기를 맞이한 학부모들에게 불안감을 더 해주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은 지..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15일 연장됐다. 1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재석 189인, 찬성 129인, 반대 58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됐다. 앞서 내란특위는 지난 6일 열린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활동기간 연장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45일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이번에 기간 연장안이 의결됨에 따라, 이 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28일까지 특위 활동이 연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위에 대비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겨울철 보약 밥상’ 우리돼지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했다.추운 겨울철 원기회복‧체력강화 도움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독감, 노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전염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시기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저학년 어린이의 건강 및 영양 상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GS더프레시가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소포장 냉동간편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절감 및 1~2인 가구 증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상품은 낱개 포장 형태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낭비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출시하는 상품은 △오리지널 핫도그 △반반치즈 핫도그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2판 피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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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대왕고래 구조 탐사시추 종료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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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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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 현안보고 실시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대상으로 사고 조사 및 피해자 지원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이번 현안보고에서는 조류충돌 방지를 위한 조류충돌 예방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개선과 조류퇴치를 위한 인력 확대 및 합리적 운용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해 객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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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돼지 도축비 14.4% ↑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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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연우테크놀러지,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주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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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부처협업형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능형공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도 부처협업형 지능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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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尹 비상계엄, 민생·경제에 부정적 영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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