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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19일 카카오는 정 대표가 주당 3만8900원에 자사주 1330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20일에는 주당 3만9150원에 1296주를 추가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총 취득금액은 1억247만5400원이다.

이번 매입은 정 대표가 지난해 5월 주주서한을 통해 밝힌 주주가치 제고 약속의 일환이다.

당시 정 대표는 재직 기간 중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약속했으며, 2월과 8월 각각 1억원 규모로 나눠 매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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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가유산청은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공개했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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