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19일 연화산과 대조봉 등 태백 일원에서 ‘2025년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 철인3종 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태백의 대표 동계 스포츠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회코스는 13㎞와 30㎞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신청 코스에 따라 태백산, 어평재, 함백산 일원 및 지지리골 등 태백의 산길을 달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름다운 산길을 경험할 수 있는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춘천시가 대학 엠티 성지로 불렸던 강촌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올해도 대학 엠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학 엠티 지원사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춘천시는 2024년 9월 12월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7개팀이 춘천을 찾아 엠티를 즐겼다. 올해도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춘천 외 소재 대학교 재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지원 조건은 ▲남면, 남산면 숙박시설 이용 ▲춘천 내 음식점, 카페, 관광지 탐방, 체험활동 이용 후 대표 1인의
동해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이 17일 오전 11시 동해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묵호의용소방대 이승교 대장이 이임하고 여호준 대장이 취임했고, 북평의용소방대는 권혁준 대장이 이임하고 안희석 대장이 취임했다. 이승교 대장은 동해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깃발을 신임 안희석 대장에게 전달하며 동해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역할을 잘 해주기를 당부했다.이날 행사에는 동해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임한 이승교 동해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권혁준 대장은 재직 기간 동안 투철한 봉사정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강원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관광객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요 혼잡지역 및 교통사고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특별 교통관리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16일간이며, 교통경찰 및 협력단체 등 동원 가능한 인원·장비를 혼잡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단계별로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먼저 1단계로, 18일부터 명절준비·사전성묘객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원묘지를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소통관리를 강
원주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각종 환경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까지 시는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다수 거뒀다.먼저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적기에 착공해 원주천 일대의 환경 개선과 시민여가공간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원주천댐 건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홍수 및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생활하천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또한 축산단지로 인해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겪은 소초면 평장리 일대를 악취
하이트진로가 66년 전통의 '경기떡집'과 함께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하이트진로는 대표적인 인기 명절 선물인 떡을 통해 다가오는 설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하이트진로는 '진로' 브랜드와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를 경기떡집 상품들과 함께 구성해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진로 파랑 두꺼비 선물세트'는 파랑 두꺼비 피규어, 소주잔과 경기떡집의 시그니처 떡인 '이티떡'으로 구성했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망
박희승 국회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 임대 후 양도한 상속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통해 비농업인 소유 상속농지 매입을 확대하고, 해당 농지를 청년농업인 등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 활성화 및 청년농 농지 우선 공급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상속으로 농지를 취득한 자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상속받은 농지를 8년 이상 위탁하여 임대하거나 사용대한 후 그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양도함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임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 기자간담회를 열고 21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데일리타겟커버드콜 ETF'를 소개했다. 이번에 신규 상장되는 ETF는 SCHD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해 연 최고 12%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 배당 커버드콜 ETF다. 특히 배당에 치우치기 보다 안정적인 성장과 배당의 균형을 맞춘 상품임을 강조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이경준 본부장은 해당 ETF에 대해 "미국 배당 다우존스커버드콜 ETF의
인천환경공단이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자원순환센터 설치와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과 학생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최계운 이사장은 20일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의 역할과 안전성,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며 어린이, 장애인 등 25개 기관이 협력,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초·중학생 23만 명 중 연간 3만 5천 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하는게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공단은 연간 4만 5천 명의 환경교육 수료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들을 모집한다. 학기 중에 ‘즐요일’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방학특강’이 매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다.샘표는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2023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은 요리 경험이 아이들의 신체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도로 염분 오염에 대처하는 토종 식물에 관한 연구 담수의 염분 오염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우려되고 있다.과도한 염분은 식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을 황폐화하며 수질을 악화시킨다. 도시 지역에서는 겨울철 제빙에 사용되는 도로용 염분이 종종 빗물 시스템으로 씻겨 내려가 기반 시설에 건강 문제와 도전 과제를 제기한다.구체적으로, 소금은
유럽연합 금융 구제 당국인 ESMA는 기업들을 상대로 12월말 발효된 암호화 자산 규제를 따르지 않는 스테이블코인들에 대한 제한을 촉구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ESMA는 17일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자들이 미카를 따르지 않는 스테이블코인들에 대해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1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최근 테슬라를 둘러싼 좋은 소식 7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테슬라는 매년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아우디보다 더 많이 팔렸다. 2023년에는 아우디보다 판매량이 약간 적었지만, 2024년에는 179만대로 167만대의 아우디를 넘어섰다.둘째 테슬라 세미 트럭의 본격 생산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왔다.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테슬라의 첫 번째 기가팩토리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 셋째 세미가 공개된 이래 처음으로 트윈 탠덤 트레일러로 테스트하는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부동의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슈퍼스케일드 4K로 재탄생,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1주차 특전과 흥행X추천 ‘꿈의 기록’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이 슈퍼스케일드 4K 개봉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소장 욕구를 부르는 개봉 1주차 특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먼저, 공개된 특전 스티커는 어린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