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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분기 누적순익 '역대 최대'... 1224억으로 전년비 220%↑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3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케이뱅크의 연간 누적 순이익은 122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0.6%, 3분기 누적 기준 220.2% 증가한 수치다.

또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22조원, 여신 잔액은 16 2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각각 27.4%, 26.4%가 늘었다.

3분기 이자이익은 1074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12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도 개선세를 이어갔다.

케이뱅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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