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읍.면.동지역 현장방문에 나선다.제주시는 김 시장의 '2025년 읍.면.동 방문'을 2월4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읍.면지역의 경우 4일 한경면을 시작으로, 7일 추자면, 11일 구좌읍, 14일 우도면, 17일 애월읍, 19일 한림읍, 28일 조천읍 순으로 이어진다. 동 지역 방문은 3월 중 진행한다.이번 읍.면.동 현장방문은 자생단체장 중심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민원 상담과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첫 방문지인 한경면에서는 새벽 클린하우스 환경미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