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전노동청-대전시, 청년 ‘쉬었음’ 해결 맞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대전시·동구·서구와 함께 대전지역 청년도전 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직장적응 지원사업의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에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성과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주체 간 협력 및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협력체계를 통해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을 보완하고 청년층 ‘쉬었음’ 예방과 노동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도전‧청년성장‧직장적응 지원사업이 청년 취업지원 체계의 첨병 역할과 장기근속의 토대...
월남전참전자회 태안군지회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참전자회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및 지역발전에 힘쓴 회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밴드 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는 베트남 전쟁 참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참전정신을 계승하고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 등의 성과를 후대에 기리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2025년 새롭게 시작되는 건강마을·동아리 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취지와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마을별 건강리더와 보건지소·진료소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마을·동아리 사업은 군민의 고령화에 맞춰 어르신 맞춤형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별 건강동아리를 구성해 걷기 활동을 장려하는 등 주민 주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군은 오는 11월 ‘건강마을 성과대회’를 개최해 우수 마을을 표
22시간전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RISE사업단, 아산스마트팩토리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충남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지난 1일 충남권 최초 반도체 분야의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선정된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정식 개교했다.  이와관련하여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4일 첫 신입생과 함께 예산군의원 및 교육위원 등 외부인사와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됐다.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융합과라는 단일 학과로 3개반,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반도체 장비 전장분야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
20시간전
대전 중구가 오월드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오월드를 방문해 재창조 사업 계획을 청취한 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와 조성 중인 제2뿌리공원과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아쿠아리움에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구 관광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체험동물원 동물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사육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업체 측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 방문객 수 및 숙박
태안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상자는 관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자다. 지원 규모는 총 320명이다.  총 사업비 7040만 원이 투입되며,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 인당 2만 원 내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인 원태인 선수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11개, ‘톱 세이프티 픽’ 등급 1개 등 총 12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으로,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기아가 전체 2위와 7위,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0시간전
기침과 가래는 단순한 감기 증상이 아니라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다. 특히 기침이 장기화되거나 가래의 색이 변하면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질환을 의심하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 건축조례’를 개정해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에서 아파트 건축물 사이에 띄워야 하는 인동간격 기준을 완화했다고 14일 밝혔다.인동간격은 건축물이나 구조물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며, 건축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기준이 정해져 있다.인동간격을 규정하고 있는 광명시 건축조례의 완화 대상에 기존의 도시형 생활주택뿐만 아니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에 따른 정비사업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주택법 제2조 제25항에 따른
11시간전
남해군은 지난 12일 노량마을회관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량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노량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주요 내용과 교통 통제 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또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친절하고 위생적인 행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논의가 이루어졌다.노량상가번영회는 행사 동안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회의를 진행
13시간전
경기도 양주의 양돈장에서 또 다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경 양주 소재 모돈 550두 규모 일관농장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지난 13일부터 이유자돈이 40두 폐사한 것은 물론 16일에는 모돈까지 4두가 폐사하면서 축주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법독재는 국가재앙” 지난 14일 오후 5시 계명대 대학생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계명대 성서캠퍼스 정문 ...
17시간전
의령군과 함안군, 합천군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남북6축 고속도로와 관련해 노선 구간 연장에 대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들 지자체는 지난 14일 의령군청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질문에 “이미 당은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여야 당대표 간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어떤 것이든지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솔세 카툰] 170. 피플 워커
15시간전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15시간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15시간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정여고, 도내 3개 대학 협력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협약위 출범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3일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협약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협약위원회는 대정여고와 협약을 맺은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등 도내 3개 대학교와 서귀포시, 교원, 보호자, 대정여고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지역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협약위원회의 임기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대와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문과 심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상의, 경북지역 통상 리스크 관련 영향 조사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와 공동으로 경북지역 소재 기업 239개를 대상으로 ‘2025년 경북지역 통상 리스크 관련 영향’ 조사를 진행하였다.2024년 대비 2025년 경영환경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소폭 악화 될 것이라는 응답이 우세하였으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전망한 업체가 39.7% 그 뒤를 이었고, 올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업체는 15.1%에 불과하였다.올해 국내외 투자에 대해 계획이 없거나 축소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아 소극적으로 보는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형 돌봄' 마을키움터' 민간위탁 17곳 선정...늘봄사업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특성에 알맞는 늘봄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월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이 이뤄지는 '제주형 돌봄 마을 키움터' 민간위탁 공모를 실시, 17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 했다. 이번에 민간위탁으로 추진되는 '마을 키움터'사업은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돌봄 시스템으로 학교 외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울본부, 3월 다누림무비데이 ‘하얼빈’ 무료 상영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하얼빈’을 3월 18일, 19일 양일간 무료 상영한다.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상영은 3월 18일 19시, 3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2025년 새롭게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청-5개 유관지자체 첫 실무회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3월 11일 ‘새만금 메가시티 상생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첫 실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익산시, 부안군의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생협의회 구성·운영과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새만금 메가시티 상생협의회’는 새만금개발청과 인접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새만금 지역의 경제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새만금 메가시티 상생협의회는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