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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연휴 암표 집중 단속…적발 시 최대 1천만원 과태료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차 승차권을 불법으로 되파는 ‘암표’ 거래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철도사업법 제10조의2에 따르면, 상습적·영업 목적으로 암표를 판매하거나 판매를 알선할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코레일은 주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협력해 ‘추석 기차표’, ‘KTX 예매’ 등 관련 키워드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게시물은 삭제하고, 게시자 아이디는 이용 제한 조치한다.

또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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