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향해 ‘위헌정당’ 비판이 쏟아진다. 법조인들은 표결 불참만으로 사실상 ‘내란 방조’라며 정당해산 청구 사유에 해당한다고 봤다.1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누리집에서 진행 중인 ‘헌법과 법률을 유린한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관한 청원’ 참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통령의 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 퇴진 외에는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도부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통령의 존재 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국민 담화 매우 실망스럽다…될 때까지 탄핵 추진" 이 대표는 " 한마디로 말씀 드리면 매우 실망스럽다"며 "국민들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를 키우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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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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