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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서울역까지 추가개통 앞둬… 역세권 수혜지 '빌리브 에이센트' 주목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중에서도 B·C노선이 올 초 착공식을 열었지만 6개월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자금조달 난항의 여파로 개통 일정이 뒤로 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A노선의 경우 사업이 탄탄대로로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C노선과 B노선 모두 올해 1분기에 착공식을 열었지만 착공에 돌입하기 위한 마지막 행정 절차인 착공계 제출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노선의 경우 당초 책정된 사업비 대비 약 17% 이상 상승했고 B노선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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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19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 없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게임위는 윤효식 한국정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 강필연 부산디자인진흥원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서 위원장은 게임위가 ‘찾아가는 청소년 건전 게임 이용 교육’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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