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임직원 참관단 9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CES 2025는 ‘Dive in’을 주제로 인공지능,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등 최신 기술 트렌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이에 남부발전은 발전, 안전, ICT 등 분야별 전문가로 참관단을 구성해 글로벌 기술동향을 탐구하고 이를 회사 미래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참관단은 AI기술이 적용된 주요 부스를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발전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