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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폭염 속 여유 한 모금’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혹서기 무더위 속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격려하기 위해 24일 낮 12시경 범계역 로데오 광장 및 평촌1번가 문...
문음미 기자 = 진안군 청년농업인 안지인 대표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청년농업인 농산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김만식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생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 하절기를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2분기 테마자원봉사활동 “
김석희 기자 = 횡성군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자매도시인 저장성 린하이시와 함께 중학생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교류행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8일 오후 1시 취약계층 가정의 종합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는 ‘2025년 이천시 사회조사’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25년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조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운영하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세명컴퓨터고등학교 게임소프트웨어과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개발과 디자인 등 게임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에서는 회사 및 게임 소개가 이뤄졌으며, 사무실 투어를 통해 모션 캡처 장비와 3D 스캔 기술 등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사 게임을 직접 플레이했으며, 실무
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공연이 오는 7월 31일 19시,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마끼다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피해 공구 긴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유·무선 전동공구 사용자 중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14일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6개소를 통해 접수된 건에 한해 적용된다.지원 내용은 ▲침수 제품 상태 무상 점검 ▲오염물 세척 및 부품 교체 등 수리 견적 안내 ▲침수 수리 비용 50% 할인으로 구성되며, 마끼다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한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뜨거운 뙤약볕 속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나무와 열매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직장인들이 몇 년을 같은 일을 해도 여전히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다. 진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언제나 초보인 사람들 - 전문성의 함정“신기할 정도로 언제나 초보야.” 최근 회사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현실이다. 같은 업무를 몇 년째 담당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기초적인 실수를 반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과장급 인사▲전세사기피해지원단 전세피해조사과장 엄지희
tags :#인사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 순이익으로 1조5513억원을 시현했다.이는 전년 대비 11.6% 감소한 수치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1조5573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7% 축소됐다. 다만, 우리금융은 올해 2분기 순익으로는 9346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
교보생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가평, 산청, 서산, 예산, 담양, 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에게 구호품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재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교보생명은 재난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고, 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예된 보험료는
한국쌀전업농보은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제2회 한국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 회원대회’를 개최해 단합을 도모했다.이날 회원대회에는 이재익 회장을 비롯한 쌀전업농보은군연합회원과 허재영 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장 및 임원,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재익 회장은 “최근들어 농업이 어려움에 있다. 이제는 시대에 발맞춰 고품질 쌀 생산에 나서야 한다. 농산물은 브랜드에 따라 이름 값이 매겨지는 데 유명한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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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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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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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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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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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법무법인 대륜 여성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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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성료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 7월 중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감염증 등 의료관련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고 관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환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025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은‘CRE감염증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직접 강의를 맡아 ▲CRE감염증 개요 및 역학조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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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 나눔 문화 확산 실천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7월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복날 맞이 삼계탕 먹고 기운 업’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회가 복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삼계탕 재료를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동경기인삼농협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또한 봉사회 회원들은 삼계탕 전달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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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이은 물놀이 사망사고에 긴급 대책 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 및 포구에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 오후 7시 30분 도와 행정시 관계 부서가 참여한 긴급회의를 열고 물놀이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이틀 사이 물놀이 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25일 곽지해수욕장 인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6세 남성과 세화포구에서 물놀이하던 46세 남성이 숨진 데 이어, 26일 월령포구에서 19세 남성이 스노클링 중 사망했기 때문이다.제주도는 자체 기준인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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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첩 470주년, 역사문화행사 개최
470년 전 민관군이 하나된 연대의 힘으로 왜구를 물리친 제주대첩의 정신이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공동체 기억으로 되살아났다.제주대첩은 1555년 음력 6월, 1,000여 명의 왜구가 제주를 침입했을 당시 김수문 제주목사가 주민 및 관군과 함께 사흘간의 전투 끝에 승리한 역사적 사건이다.제주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민관군 연합의 승리이며, 조선왕조실록에도 ‘대첩’으로 명명돼 기록될 만큼 제주사의 위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광장과 망경루 앞에서 ‘제주대첩의 날’을 선포하고 제주대첩 47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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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드림스타트, 학령기아동 건강검진 
군포시는 7월부터 10월까지 드림스타트 학령기아동 173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원광대학교산본병원, 남천병원, 지샘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검진비의 일부를 후원받고 군포시 드림스타트에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기초검사 및 혈액검사 등 총 37종의 검사를 실시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은 의료 및 후원기관을 통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건강검진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