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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청년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충남 금산청년연합회는 지난 27일 금산읍과 부리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금산청년연합회는 2008년 설립한 지역 청년 단체로 50여 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기부를 포함해 지난 2015년부터 아동복지시설 향림원, 금산 소녀상 건립 후원,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등 총 7건 1100만원 상당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청소 봉사 등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 중이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십시일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정혜 경위가 20일과 2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가진 제42회 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에서 연구개발분야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983년 중앙교관연찬경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는 공공 부문 내 우수 교수요원‧교육 기관 등을 발굴해 교육훈련기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교수요원의 능력개발 촉진, 우수 연구성과 발굴 및 모범적인 교육과정 등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조정혜 경위는 연구개발
충청타임즈 주최 제18회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6일부터 진행된다.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 혼전 속에서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의 한판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축구는 모두 16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6일 경기를 거쳐 8강팀을 가린다.25일 열린 예선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A조 대성고와 운호고의 경기는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었다.대성고와 운호고는 전반부터 파상공격을 퍼부었다.양 팀은 지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거미줄 같은 수비방
충남 논산시의회는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17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했으며 허명숙 의원의 5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위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도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서울중앙지검은 22일 사실오인, 법리 오해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전날 이 대표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검찰도 불복 의사를 밝힌 것이다.이에 따라 양측은 서울고법 2심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사실관계 및 법리 공방을 벌이게 됐다.검찰은 "'김문기를 몰랐다'는 등의 발언이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의 업무상 관계 등 공·사적 행위를 부인한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충주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충주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명랑운동회 위주의 프로그램과 업싸이클링 만들기 등의 부스 운영을 병행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내인 김정숙 여사가 검찰에 불출석 의사를 밝혀왔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국회의원은 "김정숙 여사는 검찰의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전주지검 측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불출석 이유에 대해선 "참고인은 법적으로 출석 의무가 없고, 현재 검찰이 진행하는 수사는 근거 없고 무리한 '정치 탄압'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 20일 김 여사 측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 소환장을 보냈다. 소환장에는 오는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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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 시 교직원이 부당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학교장 및 교직원이 학생에 대한 안전조치를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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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26일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한‘제26회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 지도자, 학교/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고자 진행되는 시상식이다.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청소년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2개, 기관 부문 울산광역시장상
11월 28일 오전, 대구 신천으로 수많은 백로 때가 모였다. 평소에는 대여섯 마리가 전부였는데 어디서 날아왔을까? 중대백로와 쇠백로가 뒤 엉키었다. 얼핏 봐도 50여 마리는 넘어 보인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 속에 햇볕 바라기를 하는 모양이다.수은주가 하강할 때면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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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볼륨을 높이려 꼬불꼬불 파마를 하듯,마음에도 풍성한 감성을 위해 보글보글 파마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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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발생 대비 소화전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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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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