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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렌데일시 대표단 고성군 방문

고성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 대표단이 지난 25일 고성군을 방문해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견학하고 군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자매결연 협약한 양 도시는 청소년 문화 교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은 지 15주년이 됐다.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반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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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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