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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로컬푸드직매장 생산자 교육

남해군이 내년 3~4월께 창선면 옛 동대만휴게소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할 계획인 가운데 군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생잔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을 위해서 반드시 이수해야 할 ‘로컬푸드 생산 및 유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인근 50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로컬푸드의 생산, 유통, 품질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달했으며,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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