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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단양군지부, 단양군에 쌀 7150kg 기탁

NH농협은행 충북 단양군지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단양군에 2000만원 상당의 쌀 7150kg을 기탁했다.

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 등은 지난 4일 단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농협이 단양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한 것이다.

김재선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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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팜스코는 19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대학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대상 홍보 협력 및 관련 행사 참여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충남대의 전문성과 풍부한 자원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겨울철 한파‧대설 등으로 인해 위기가 심화되는 12월부터 2월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은 80세~90세 이상 고령으로 혼자 거주하며 장애가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유공자이다.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며 현장점검을 강화해 난방‧건강 등을 점검하고 수혜 가능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기반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설 또는 한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재해복구를 위한 재해위로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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