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성과공유·확산 운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1월 26일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2024 제주지역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성과 공유·확산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확산을 위한 추진방향이 제시 및 공유됐다.

또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지역협의체 위원 등과 함께 2025년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소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신희균 지역본부장, 제주도 노인복지과 고영표 과장...
제주시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푸른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이용 대상은 부모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으로 정원은 30명이다.방과 후 돌봄, 숙제지도,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단,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용료는 센터의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비 등으로 월 10만 원 이내로 부담할 수 있으며 급·간식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이번 4호점
제주시가 행정제재를 받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특별 감면혜택을 실시해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치는 올해 2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영업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 감면 조치로 11월 현재 기준 180개소의 식품위생업소가 행정제재 감면혜택을 받았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95개소, 휴△게음식점 34개소, 단란주점 21개소, △유흥주점 20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2개소 등이다.위반 유형별로는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장 임의확장, ▲신규 영업자 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23명의 회원들이 2024년 상이군경회 명예선양 호국보훈 사적지 탐방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베트남은 대한민국 국군이 최초로 해외파병한 나라로 1964년 9월 11일 이동외과병원과 태권도 교관단을 시작으로 1965년에는 수도사단, 제2해병여단 그리고 1966년에는 제9보병사단을 파병했고 십자성부대, 비둘기부대, 백구부대, 공군지원단 등 연인원 30여만명을 파병했다.이번 베트남 전적지 탐방은 호치민시(당시 사이공
안성리 의병 순국지위치 ; 안성리 213-2번지시대 ; 대한제국유형 ; 위인선현유적 광무10년 일본이 통감부를 설치하면서 제주도는 종전 제주목사가 재판소 판사를 겸하던 제도를 없애고 단지 행정만을 관장하는 군수제로 바꾸었다.그리하여 조종환 목사를 끝으로 동년 10월에 윤원구 군수가 부임하였다. 그 후 통감부는 1907년에 제주우편국을 설치하여 일본인을 그 책임자로 파견하고, 관재서를 설치하여 통감부 관리로 하여금 이를 장악하게 하였다.1908년에는 제주경찰서장에 통감부 경부를 임명하여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초등학교 교무부장 미래 역량 강화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권역별 분임 협의로 진행되었으며, 내년 학교 자율시간 운영 방안 공유와 교육과정 수립 주간 운영 경험 사례 나눔으로 올해 단계별 이행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전체 활동에서는 분임별로 협의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 자기이해활동으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위한 마음 수업’을 진행,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시간이 됐다.
제주시는 저소득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어르신들의 노인성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치료 및 예방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검진 대상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노인성 질환이 의심되거나 평소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검진은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 선별을 위한 MRI검사와 간암, 대장암, 췌장암 등 주요 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종양지표검사 항목에 대해 실시하게 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등급분류제도 발전 협의체 운영과 등급분류 기준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등급분류 전문성을 토대로 급볍하는 게임 및 영상물 환경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등급분류제도 발전을 위한 협의체 운영 ▲자체등급분류 제도의 발전 및 사후관리를 위한 교류 협력 ▲등급분류 기준 연구를 위한 교류 협력 등이다.또한 두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등급분류 기준과 절차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한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2024 게임물 등급
2시간전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반대 서명 운동에 5,000여명이 참여했다.26일 남촌산단반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남촌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반대 인천시민 서명운동에서 5,000명 이상의 서명인을 확보했다.대책위는 지난 9월 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대책위는 오는 28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국토부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남촌산단은 남동구 남촌동 625-31번지 일원 25만6616㎡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제조업·서비스업 중심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2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1월 26일 울진 흥부시장에서 ‘2024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본 행사에는 이세용 한울본부장, 손병복 울진군수,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 흥부마을공동체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울진에서 생산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로 4,170포기의 김장을 했다. 그 중 3,000포기는 관내 취약계층 1,000세대, 1,170포기는 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20년 동안 매년
2시간전
정부가 돼지 등급제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에 나선다. 국정감사의 단골메뉴가 될 정도로 논란이 끊이지 않아 온 돼지 등급제의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등급제의 개선이 불가피 하다는 판단 아래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최종 소비단계까지 연결되지 않고
한국세무사회가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한 자와 탁월할 연구성과를 이뤄낸 우수 논문에 대해 시상하는 제13회 ‘조세학술상’ 공모가 시작됐다.세무사회는 내달 6일까지 공로상 대상자 추천 및 우수 논문 접수를 받고 내년 1월 중 심사를 거쳐 2월 초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조세학술 공로상’은 조세법, 조세정책 및 세무회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이거나 조세 및 회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를 이룬 자가 대상이며 추천자 프로필, 공적, 업적사항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조세학술 논문상’은 응모 분야는 조세법, 조세행정 및 조세정책
LS그룹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신사업 분야 새로운 성장 추진 동력이 필요한 회사는 신규 CEO를 선임해 변화를 줬다.우선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산운용규모 1조원, 기업
내년 3월부터 AIDT가 도입 예정인 가운데, 학교 현장은 디바이스 수량, 성능, 인터넷 속도, 지원인력 배치 등
3시간전
포항대성학원과 마프티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2025 SKY 윈터스쿨’을 선보인다. SKY 윈터스쿨의 가장 큰 강점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재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제공하는 1:1 맞춤형 멘토링이다. 입시를 마친 지 얼마되지 않아 생생한 경험을 갖춘 멘토들은 학생들의 입시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실질적인 학습 전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돕는다.SKY 윈터스쿨은 단순히 학습 점검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로드맵을 설계하고, 매주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 진도와 과제
3시간전
포항시 송도동은 28일 송도동 재향군인회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게 직접 만든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송도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포항시 미가밀면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날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발생된 판매수익금으로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미화 송도동 재향군인회 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따뜻한 반찬을 드시면서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3시간전
전북문화관광재단의 내년도 예산이 의회 심의과정에서 40% 넘게 삭감돼 논란이 일고 있다.전북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안전위원회는 지난 22일 문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 대비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 비상1단계 가동
경기도가 26일 도내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것과 관련해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 대설 대비 태세에 나선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 내년 예산 8883억 원 편성··· 올해보다 1259억 원 증액
경기 오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8883억200만 원 규모로 편성했다.26일 오산시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안은 올해 7624억800만원 보다 1259억12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 7530억600만 원, 특별회계 1353억1400만 원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예산안 시정 연설에서 "인건비 상승, 복지예산 증가 등 필수경비와 용도 지정 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가용재원이 감소한 긴축 기조 예산으로 편성됐다"고 말했다.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명근 화성시장,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긴급안전점검 지시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6일 봉담읍 왕림리에 있는 모텔 화재 현장을 찾았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8분께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4층 규모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 18명이 다쳤다.불이 난 모텔은 당시 객실 30개 중 10여 개에 투숙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현장대응반을 가동, 이재민을 대상으로 임시주거시설과 긴급구호 물품, 생활필수품 등을 제공했다.또 이송 환자별 전담 직원을 배치해 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또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재의 요구권인 '거부권' 건의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은 2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 요구안을 윤 대통령이 재가했다고 밝혔다.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윤 대통령은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과 겨울 사이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