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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 선정

당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2025년 관광두레’신규 사업지로 당진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광사업체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두레 피디가 중심이 되어 지역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단계부터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1개 지자체에서 63명이 지원한 가운데, 관광두레 피디 5명이 최종...
영덕군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덕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총 4억 2,8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목표액의 140%를 달성했다.지난해 12월 4일 출범해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10% 상향한 3억 6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결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
국내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이 배 재배, 수확 과정을 가상 현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 콘텐츠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나주시는 배박물관 2층에 나주배의 사계를 주제로 한 실감콘텐츠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실감콘텐츠는 지난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전남문화콘텐츠지원사업 선정에 힘입어 구축했다. 방문객들은 나주배 재배 영상을 관람한 후 벽면과 바닥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인공수분, 열매솎기·봉지씌우기, 수확, 가지치기 등 계절별
가평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공간정보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3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인 16점을 받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아 주목된다.가평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경기북부본부와 계약을 맺고, 민원지적과 지적팀 및 공간정보 담당부서와 협력해 3자 협력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체계적인 품질개선 절차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간정보 품질을 정밀하게 개선했다.최근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 평가를 토대로 각 시군에 통보한
세계 축제 리더들이 다음 달 경주에서 축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경주시 일원에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하며, 태국·중국·필리핀·인도·말레이시아 등 15개국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붐업 조성 등 사전 행사 성격을 넘어 축제를 경영과 산업 관점에서 접근하는
인천 미추홀구는 6일 학익SK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익SK뷰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 내에 의무로 설치되는 어린이집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과 협의를 거쳐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학익SK뷰어린이집은 총 5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 358㎡
충남 서산시가 농업 기반기설 확충을 통해 농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지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올해 총 4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 인프라 확충 ▲농업용수 확보 기반 구축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하천 정비 등을 추진한다.먼저, 인지면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풍전저수지 주변에 5.3㎞의 산책로를 올해 8월 중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방침이다.두 번째로 구거 정비,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등 60개 사업을 추진해 농촌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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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 동탄역 인근에 복합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9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동탄2신도시 조성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컨벤션센터 건립을 협의 중이다.대상지는 동탄2신도시 내 4만5000여㎡ 규모 중심상업시설 부지로, 첨단산업과 문화 중심 복합 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이곳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전시와 콘퍼런스, 놀이·숙박, 쇼핑시설까지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한 뒤 동탄신도시를 포함한 화성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키운다는 구상이다.이번 컨벤션센터 건립 구상은 특례시 출범에 맞춰 시 안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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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6일 시청에서 학부모, 보육전문가, 공익 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보육정책 시행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보육정책 시행계획, 누리과정 보육료 수납한도액, 기타 필요경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교육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2025년 대구시 보육정책은 공보육 기반 확대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 안전과 신뢰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5대 정책과제, 32개 시책사업 6,17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누리과정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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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3분께 달서구 장기동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차량 45대와 대원 117명을 투입해 1시간 38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무인 복합체계가 미래 공중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유인 항공기와 무인기를 통합 운용하는 이 시스템은 조종사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KAI와 LIG넥스원은 인공지능과 무인기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군 전력을 혁신하고 글로벌 방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유무인 복합체계, 미래 전장 핵심 기술 '부상' 유무인 복합체계(MUM
하천리 관노탑위치 ; 하천리 2424번지. 성읍1리와 표선리 매오름 중간 지역시대 ; 조선유형 ; 민속신앙성읍1리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매오름이 뾰족하게 보였다고 한다.이 오름의 방향이 노비들에 해당하는 방향인데 매오름이 보이는 것으로 관노의 기운이 융성하니 오○○ 지관이 관노의 기운을 누르려면 탑을 세워야 한다고 해서 당시 허허벌판이던 이곳에 관노를 동원하여 성벽을 쌓았다고 한다.그러나 관노들이 이를 눈치채어 밤이면 자
미국발 관세 전쟁의 격화로 안전 자산인 '금'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 ETF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금 투자 방식은 크게 실물 매입, 금 통장, ETF로 구분된다. 골드바는 금은방이나 은행에서 10g, 100g, 1㎏ 등 다양한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나 매입 시 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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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민선 8기 인천시의 용기로 이뤄졌다. 군·구간 경계 조정만으로도 수년씩 걸리고, 선거구 획정은 할 때마다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2022년 8월 인천형 행정체제 방안이 발표되고, 이듬해 구체적 청사진이 언급돼 1995년 지방자치시대를 연 후 30년만에 2군·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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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등 국민의힘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오 시장은 오는 12일 국회에서 지방분권을 주제로 개헌 토론회를 연다. 오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국회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 시장은 특히 이번 토론회를 앞두고 당내 의원들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여권 내에선 이를 두고 오 시장이 사실상 대선후보 경선을 염두에 두고 세력화에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홍 시장은 일찌감치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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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 경남지역이 오는 11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9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전까지의 기온은 평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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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헬스케어타운과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중국 녹지그룹이 보유한 헬스케어타운 부지와 건축물에 대한 인수 협상을 빠르면 이달 말 마무리한다.양영철 이사장은 JDC가 인수해야만 사업을 재기할 수 있다면서, 임기 내 헬스케어타운 사업장 인수에 나섰다.앞서 JDC는 2023년 12월 녹지그룹과 자산양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미준공 건축물을 포함한 인수 대상에 대한 실사와 가격 평가 절차를 마쳤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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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실상 전액 삭감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추가 반영을 촉구하는 포항 범시민 서명운동이 5일부터 시작됐다.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와 도·시의원은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추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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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에어가든 Lite’ 공기청정기 출시 … "항균 업그레이드"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라이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에어가든 라이트는 기존 모델 에어가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게 특징이다.우선 4개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쿼드데믹’에 대응해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도입됐다. 교원 웰스는 해당 필터가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 및 상황에 따른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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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출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12명 확정
2025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남자농구 국가대표 12명의 명단이 나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발표했다. 먼저 기존 국가대표 핵심 멤버인 이승현, 이우석, 양홍석, 하윤기가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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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시공사, 상품성, 개발호재 등을 보유하면서 ‘라브르27’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먼저 시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맡았다. 그리고 ‘라브르27’은 단 27세대만 입주가 가능하다. 대부분 고급주택은 좁은 대지에 높은 건물로 건축되고 있는데, ‘라브르27’은 넓은 대지면적 1,417평에 단 27세대만 들어서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가구당 대지지분이 평균 약 50평으로 강남 땅값만 고려해도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다.또한 ‘라브르27’이 위치한 삼성동은 '코엑스~삼성역 영동대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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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025년 노인복지 예산을 지난해 대비 4.1% 늘어난 1694억원으로 증액하고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종합적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정읍시 노인 인구는 3만 2647명으로 전체 인구의 31.9%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는 ▲노인 돌봄 강화 ▲노인 일자리 창출 ▲건강 의료지원 확대 ▲여가·복지시설 확충 ▲선진 장례문화 조성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기초연금 인상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정읍시는 노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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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월부터 '2025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실시
원주시는 2월부터 ‘2025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은 폐업·이전 등으로 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된 간판을 건물 소유자 또는 광고주의 신청으로 무상으로 철거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시는 9개 업소 21개의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5백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을 원하는 건물 소유자 또는 광고주는 신청서와 간판과 주변 배경이 포함된 사진을 첨부해 해당 간판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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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과수병해충 예방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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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0일, 과수병해충 관리를 위해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과수농가 교육 및 약제를 보급하는 등 병해충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 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사과·배 재배 농가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 동계~개화기 약제 신청을 받았으며, 약제는 동계, 개화기 1, 2차 시기에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과수병해충 예찰방제단 2명을 신규 채용하여 이달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사과ˑ배 과원 57ha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하여 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