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도활동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음주, 흡연, 폭력, 가출 등 위험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학교안전경찰관이 배치된 학교 인근의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또한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1급 도남자동차공업사은 지난 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신학기 맞이 아동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2025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금액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장해식 대표는 “어려운 경기지만 지역 내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석
송악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2025년 상반기 도서관 영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영어 교실은 국제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영어 교육 봉사 클럽 English Sprouts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된다.운영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 1~6학년 15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7일부터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영어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공 습지의 탄소 포집량은 시간이 지나며 감소 인공 습지는 기후 변화에 이바지하는 환경의 탄소를 포집하는 데 있어 초기에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만, 습지가 성숙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능력이 감소한다는 새로운 연구가 제시되었다.연구자들은 두 개의 인공 담수 습지에서 채취한 토양 중심 샘플을 조사하고 29년 동안 같은 습지에 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는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지역사회 돌봄체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안에서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어우러지는 기회를 만들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체결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제주시 원도심 내 아동·청소년 돌봄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곳은 제주시 절물휴양림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는 1,998만 명으로 국민 10명 중 4명이 산림휴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1,910만 명 → 1,924만 명 → 1,998만 명 등으로
경산시는 10일 북부동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앞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도균 명예동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역대 최고액인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도균 명예동장은 농업회사법인 경신을 운영하며 한돈·한우 유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포항스틸러스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2024-2025 ACLE 예선 7라운드를 시작으로, 올 시즌 행보에 나선다. 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J리그 소속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2024-2025 ACLE 예선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ACLE 동아시아조는 예선 6라운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이더리움이 발행량 감소로 인해 곧 '초사운드' 머니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공급량 한계가 다가오면서 사실상 ‘끝났다’고 평가했다.드레이크 연구원은 5일 소셜 미디어 X에서 "이더리움이 다시 초사운드 머니가 되려면, 발행량이 줄거나 소각량이 증가해야 한다"며 "두 가지 모두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은 2022년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디플레이
수원시 주거 사업인 ‘셰어하우스 CON’과 ‘역세권 새빛청년존’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인구 감소 대응 부문에서 우수상과 창의정책상을 수상했다.이재준 수원시장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 시장은 “청년을 살리는 특별한 주거정책, 셰어하우스 CON과 역세
국민연금, 기초연금 올해 2.3% 더 받는다올 1월부터 국민연금, 기초연금 수급자는 2.3% 인상된 급여액을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민연금액을 인상하고, 2025년에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먼저, 2025년 국민연금 기본연금액 및 부양가족연금액을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 약 692만 명이 1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원이 5일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경산시는 10일 북부동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앞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도균 명예동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역대 최고액인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도균 명예동장은 농업회사법인 경신을 운영하며 한돈·한우 유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이더리움이 발행량 감소로 인해 곧 '초사운드' 머니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공급량 한계가 다가오면서 사실상 ‘끝났다’고 평가했다.드레이크 연구원은 5일 소셜 미디어 X에서 "이더리움이 다시 초사운드 머니가 되려면, 발행량이 줄거나 소각량이 증가해야 한다"며 "두 가지 모두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은 2022년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디플레이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현일 시장, 이동욱 시의회 부의장, 여성 시의원,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퇴임회원 감사패 전달, 2024년 사업 실적 보고, 회칙 개정, 임원 선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순서
경북 영주시는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여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원활한 도심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가흥신도시~세무서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현재 서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은 서천교, 영주교, 가흥교, 가흥2교 총 4곳으로, 특히 영주교와 가흥교는 가흥신도시의 주요 출입로 역할을 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매화, 봄을 부르다’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선비들의 문화적 정취가 깃든 매화를 주제로, 한국선비매화공원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엄선된 매화 분재가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 매화의 아름다움과 기품을 선보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