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8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 신복교차로 내에서 좌회전을 하던 25t 카고 트럭에 적재된 무게 25t의 금형이 도로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도로가 패이고 아스팔트 파편이 쏟아졌다.
금형이 도로를 막으면서 차선이 통제돼 일대가 교통 정체를 빚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교통정리에 나섰으며 추락물 이동 조치를 완료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 단속을 진행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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