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원산지 표시 위반을 근절하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점검을 수행하며, 수입량이 많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잦은 품목을 집중 조사한다. 대상은 냉동조기, 냉동꽁치, 냉동꽃게, 활낙지, 활참돔, 활가리비 등 6개 품목이며, 이들 취급 업체 1500개소 이상을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수입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