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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 ‘시니어 소방대’ 발족

12시간전
울산소방본부는 3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시니어 소방대’ 를 발족했다.

시니어 소방대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소방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총 88명이 이달부터 12월까지 각 구·군 시니어클럽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가구별 방문 설치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 소규모 점포 안전 점검과 시민 안전계도, 안전 환경 조성 캠페인 등의 활동도 한다.

올해 소방본부는 어르신 소방대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생활 맞춤형 화재예방 관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후 소화기...
더영랑A&C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속초근로복지회관에서 ‘돈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주제로 속초시민 무료강연을 개최한 가운데 이혜원 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더영랑A&C가 오는 2월 4일 속초근로복지회관에서 속초시민 무료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돈 워리 비 해피’란 주제로 총 3타임으로 강연이 열리는데, 오후 2시에는 ‘돈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이란 소주제로 진행되고 오후 4시와 7시 30분에는 ‘돈을 정리하는 법, 마음을 정리하는 법’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작년 말 문화
민족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29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는 긴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흐름을 보였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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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울산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4대 분야 48개 사업에 22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남구의 19~39세 청년 인구는 7만9916명으로 남구 전체 인구의 약 26.2%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남구
예년보다 긴 설 연휴에 차량 이동이 분산돼 올해는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한파 속 폭설이 내리는 곳이 많았지만, 울산은 맑고 춥지 않은 날씨 덕에 많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관광지를 찾았다. 지난 29일 태화강변과 각종 운동장은 설 연휴 기간 운동을 나온 가족들로 붐볐다. 특히 설을 맞아 운동장과 강변 등에서는 강풍을 맞으며 연을 날리는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차례를 지내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팽이,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3대 가족이 총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시리즈가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4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판매 결과 총 130만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갤럭시 S시리즈의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직전인 갤럭시 S24 시리즈로 지난해 일주일 동안 사전 판매에서 121만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 기록을 1년 만에 깨트렸다. 이번 사전 판매는 임시공휴일과 설 연휴 기간이 4일을 포함해 11일 동안 운영됐다. 모델별 판매 비중
호남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도내 소외아동 장학금 2천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호남새마을금고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돕기 사랑 나눔의 실천'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장행우 사무총장도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장학금 및 2025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응원하는 새학기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용석 이사장은 "매년 연말연초가 되면 새학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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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기반 조성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 로컬푸드 활성화와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 동물교감치유 및 치유농업 확산 등을 골자로 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 소비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자원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미래 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마련고양시는 올해 시설·자재·직불금 등 약 140개 농업인 보조사업에 190억 원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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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4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때 자전거 전용도로의 확충과 정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전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자전거 이용 인구가 1,300만 명에 달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자전거 도로가 확충되고 있지만, 보행자와 자전거가 혼용하는 도로가 많아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자전거 도로 총연장을 2011년 15,308km에서 2022년 26,2
강원특별자치도교육은 4일, 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420명에 대한 3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신설되는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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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방위사업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KDDX 생산 능력을 갖춘 방산 업체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KDDX 프로젝트는 방사청이 국산 기술로 미국의 이지스함에 버금가는 한국형 이지스함을 만들겠다는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7조8,000억 원을 투입해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조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비는 7조8천억원에 달한다.산업부는 KDDX 방산업체 지정과 관련해 방사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했으며 △신규 업체 지정 타당성 검토 △합동 현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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