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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회동마을 역사·주민 삶 담은 책 발간

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사업본부는 최근 칠곡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발간한 마을 이야기책 ‘안산이 품은 운세 좋은 땅, 회동마을’ 출판기념회를 왜관10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마을 이야기책 발간을 기념해 회동마을 주민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왜관10리에서 순심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서형, 장예나, 정소빈, 최지원 4명의 학생이 직접 마을주민 5명을 대상으로 구술인터뷰를 진행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
경산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증대를 위해 ‘경산시-대구한의대학교 관·학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고 이날 협약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20만 원을 경산시에 기부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뜻을 밝혔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내부와 외벽, 지붕 등이 모두 불에 탔다. 또 연기가 심하게 나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이 나자 달성군은 행정 안내 문자를 보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헌법재판소가 2일 취임한 조한창·정계선 신임 헌법재판관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 투입했다. 아울러 헌법재판관 미임명 관련 헌법소원도 주심 재판관을 지정하고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했다.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8인 체제로 열리는 첫 재판관 회의 일정에 대해 “아직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며 “신임 재판관들이 바로 사건에 투입돼 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6인 체제로 총 10건의 탄핵 심판 사건을 접수한 헌재는 이날 조·정 재판관이 취임하면서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낼 전
◇본부장 청년지원본부 박현철 ◇부서장 △장학사업점검부 최동성 △ESG혁신부 김병선 △고졸취업지원부 최형섭 ◇팀장 △우수장학부 대학원장학팀 전주라 △학생진로장학부 근로장학팀 김수현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운영1팀 박정수 △재무관리부 회계팀 김은혜 ◇파트장 △청년창업지원부 전북지역센터 김기상 ◇부서장 △우수장학부 진태훈 △인재육성장학부 최성원 △학자금대출부 김도은 △학자금상환부 최진홍 △신용지원부 강준호 △기획조정부 오근창 △안전총괄부 최영득 △국민소통부 정영준 ◇팀장·센터장 △국가장학부 국가장학기획팀 곽용호 △ 〃 소득심사기준팀 홍두표
김응수 신임 포항시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산불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응수 북구청장은 용흥동 1호 산불감시탑을 비롯해 장성동 산불대응 센터 및 신광·기계·송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감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 지시는 물론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동의 미래를 그리며 달려온 과정에서 안동의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안동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사계절 축제가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안동의 희망을 보았고, 대한민국 최초로 3대 특구를 석권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 안동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새해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며 “바이오·백신,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이닝이 에티오피아의 51메가와트 규모의 채굴 시설 및 1만8000대의 채굴 장비를 확보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이닝은 1400만달러 규모의 에티오피아 채굴 관련 계약을 발표했다. 회사는 에티오피아의 저렴한 전력 요금을 기회로 삼아 미국에서 퇴출된 구형 채굴기를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사용하도록 이전해 채굴기 수명 연장을 노리고 있다.비트마이닝의 수석 경제학자인 유웨이 양 박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전기 요금은 에티오피아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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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2025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ZERO로 정하고, 8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및 근로자가 함께 참석해 중대재해 근절과 무재해를 기원했다.전재식 대표이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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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신년 국악음악회에 부평구민들을 초대한다고 8일 밝혔다.‘찬란한 우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올해 부평아트센터 첫 공연으로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섬세한 곡 해석으로 유명한 박상우 지휘자가 이끄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이광수 명인과 민요의 세계화를 이끄는 소리꾼 이희문이 새해 만복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이어 국악 신동에서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으로 성장한 유태평양과 전주대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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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에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완전히 얼어붙은 상태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일어나면서 새해 첫 달에 대한 경기 전망도 암울하다.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 역시 바닥을 기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4년 12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전달보다 6.6포인트 하락한 44다. 이는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소상공인들은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
이달 29일 설날을 맞아 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올 설 연휴는 주말인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정부와 국민의힘은 8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말했다.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쉴 수 있다. 또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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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경인지역 5개 공연예술단체를 포함해 전국 32개 단체가 선정됐다.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일차적으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재심의를 거쳐 국비를 일부 보조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25년 각 지방자치단체와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진주 극단 현장, 거제 극단 예도, 밀양아리랑예술단 등 도내 공연예술단체 네 곳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가 일차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재심의해 선정된 곳에 국비를 일부(40~70
문음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11개 읍면을 순회 방문해 민심을 청취한다.전 군수는 ▲8일 진안읍, 안천면을 시작으로 ▲9일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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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숙면 베개 3종을 선보였다.시몬스 침대의 대표 베개 중 하나인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수면 중 목과 어깨가 불편한 부모님이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소프트 타입 고밀도 메모리폼의 안정감과 포켓스프링의 섬세한 지지력을 동시에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특히 경추에 최적화된 C커브를 유지해 목과 등의 들뜸 현상을 2.5배 감소시키고, 포켓스프링이 형성하는 공기층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수면 중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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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신규 매장 76개를 개점한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백억커피 1월 사업설명회는 각 지역의 백억커피 매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각종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카페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전문적인 솔루션 제공, 자사 포트폴리오 소개, 1:1 컨설팅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각 지역의 백억커피 매장 현장에서 음료 및 매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백억커피는 1월 사업설명회 특전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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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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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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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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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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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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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아파트 7천여 세대 공급
올해 대전지역에 7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1만여 세대가 줄어든 것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7000여 세대를 공급하고, 약 1만2000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 물량은 14개 단지 7059세대로, 지난해 도안 2단계 택지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진 것과 비교해 1만여 세대가 줄어들 전망이다. 공급 방식별로는 민간 건설 3714세대, 정비사업 1126세대, 민간임대 154세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이 2065세대다. 공공주택 가운데 L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대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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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정보공개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이 대상이며, 대전시교육청은 정보공개를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명확한 법적 근거와 함께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정보공개 수요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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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이웃사랑 이어져
새해를 맞아 충북 음성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충북 영동군 소재의 육군종합행정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김장근 사무관은 8일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김장근 사무관은 음성읍이 고향이며, 음성읍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탄, 백미, 현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김병수 ㈜제이와이건설산업 대표도 이날 8일 생극면 노인회분회를 방문해 55인치 TV 1대를 기탁했다.김병수 대표는 2023년 3월 생극면 체육회장에 취임하면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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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시철도 건설 법 체계 수립 KSP’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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