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6일 회의실에서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 및 연수교육 교수로 활동 중인 권형관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와 중개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해력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이어 ‘준법·서비스 실천다짐 결의문 낭독’과 함께 중개업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도 했다.
김은영 부군수는 “군민들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소명감과 책임감으로 중개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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