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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농기계임대 토․일 주말 운영

순천시는 가을 추수철을 맞아 농업인 편의를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토․일 주말에도 운영한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료 50%를 감면하여 농업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기계 임대는 1일 1농가 1기계 대여를 원칙으로 1회 3일 이내 임대가 가능하며, 신청 대기자가 없으면 1회에 한해 2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임대는 북부, 남부, 서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가능하며,...
광주ㆍ전남에 이어 부산ㆍ경남 지역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과 협약을 맺은 기성 교회가 처음으로 등장했다.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한 교회와 협력교회 국내 간판 교체와 관련한 협약 및 제막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 교회는 지난해 8월 23일 안드레교회와 복음 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이 교회에서 10년간 시무한 김모 담임목사는 복음 교류 협약 이전에도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 등 신천지예수교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
국립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 로봇·모빌리티 산업 포럼”을 10월 3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산학협력단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산학연 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RISE체계 대비와 더불어 지역산업 발전과 과학을 탐구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용상순 단장이 ‘과학기술의 미래와 도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용수 실장이 ‘미래 로봇산업 정책’, 카이스트의
하남시는 10월 7·8·10일 3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개업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는 이번 연수 교육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부동산 세법 등 부동산 중개 실무 강의를 진행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국토부 고시 자료를 근거로, 동대구역 광장의 관리권과 준공 후 소유권이 대구시에 있음을 밝혔다.권 의원에 따르면, ▲’15년 12월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 외 실시계획 변경 협의’에서 대구시로 이관·양여되는 대체공고시설로 동대구역고가교을 처음 명기하였으며, ▲’16년 5월 ‘국토부 고시’를 통해 해당 내용인 동대구역고가교(광장포함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8일 안산시의 도서 지역인 풍도와 육도의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활동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의원, 안산시 해양수산과 및 수도시설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의장단은 안산시가 풍도와 육도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들의 점검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현장을 다녀왔다.단원구에 소속
전남 무안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해 무안공항 활성화와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등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김산 무안군수, 정은경 무안군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라오스 고용노동부, 라오스 한국대사관, 라오항공, 아이잡스 송출회사 본사, 폰홍군청, 교육시설 기관, 열대야 농장 등을 방문했다.라오스 고용노동부와의 면담에서는 현재 25세~45세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나이를 20세~40세로 나이를 조정해서 근로자를 선발토록 요청하여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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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악어봉 탐방로가 11일 전면 개방됐다.이후 악어봉을 찾은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악어봉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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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가 제정 3년 만에 결국 폐지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이같은 경남도의회 결정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경남도의회는 15일 제4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폐지를 가결했다. 의원 표결에서 재석 도의원 62명 중 46명의 의원이 조례 폐지에 찬성표를 던졌다, 기권은 11명, 반대는 5명이었다. 도의회는 이르면 16일 경남교육청 등 집행기관에 폐지안을 송부하는 한편 행안부 보고 등 마을교육공동체 조례를 폐지하는 절차를 밟는다.이로써 지난 2021년 7월 제 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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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는 라드웨어 APAC 이그제큐티브 익스체인지 2024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디스트리뷰터’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디스트리뷰터’는 아태지역에서 라드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탁월한 성과를 이룬 기업에게 수여된다. 오픈베이스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통합아웃소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황철이 오픈베이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라드웨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오픈베이스의 전문성이 만들어낸 성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풀리 쌀반죽 모델링 팩"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경 제시된 '풀리 쌀반죽 모델링 팩'관련 문제는 "엄정화의 피부 비결인 풀리의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 물 대신 OOO의 영양성분으로 수분 보습 효과를 챙겼는데요, 빈 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쌀겨수'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
엔비디아의 첫 GPU인 '엔비디아 지포스 256'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지포스 256이 첫 출시되던 1999년은 VHS 테이프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던 시절이었다. 또 Y2K로 상징되는 컴퓨터 충돌 우려와 세기말 감성이 지배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이러한 밀레니엄 시대를 앞두고 변혁적인 일이 생겨났다.당시 첫 GPU로 출시된 지포스 256은 하드코어 PC 게이머와 기술 애호가만이 관심을 기울였으나, 오늘날 생성형 인공지능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랐다.지포스 256은 하드웨어 변환과 조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통화 플랫폼 ‘에이닷 전화’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에이닷’이 지난 6월 개인정보 안전조치의무 위반 ‘시정권고’를 받은 데 이은 논란으로, SKT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민주당 황정아 의원에 따르면, SKT가 T전화에 AI 기능을 더해 재출시한 ‘에이닷 전화’가 녹음된 통화 요약은 물론 이용자 입력 텍스트·음성·영상·문서 등의 정보를 광범위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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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은 15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는 누구나 참여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10월과 11월 각 ‘최강자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이 12월 ‘챔피언십’에서 결승을 치르게 된다.이번 시즌 대회는 지난 시즌과 달리 랭크 토너먼트로 다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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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민간제안사업으로 미추홀구 원도심과 서울을 잇는 제4경인고속화도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통행료가 2,700원 이상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대한 충분한 공론화가 진행되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이번 제4경인고속화도로를 포함해 ▲제3연륙교 ▲계양~강화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인천지역에 6개의 유료도로가 추진 중이어서 인천시민들의 부담이 계속 커진다는 것이다.기존의 인천지역 유료도로만해도 ▲만월산터널 ▲원
유한양행은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이뮨온시아는 항체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했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4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A, BBB 등급을 획득했다.김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이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933.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김창구 대표이사는 “클로봇의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관투자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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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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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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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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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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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선선한 가을', 전국 구름 많음...제주도 가끔 '비'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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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학부모 근무지 앞에서 교원단체장 릴레이 1인 항의 시위
악성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학부모에 항의하기 위해 전북 교원단체 관계자들이 해당 학부모가 근무하는 전주시내 모 대학교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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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인구 감소로 전북 도심 속 학교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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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갈수록 어려워지는 플라스틱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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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환경부가 카페나 식당 등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일회용 물티슈의 소재를 천연섬유나 재생섬유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대부분의 물티슈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에 사용 후 재생이 어렵고, 버린 물티슈는 쓰레기가 되어 하수관이나 빗물받이를 막고, 하천 해양 등으로 흘러들어가 생태계 파괴를 일으키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모두 소각 또는 매립해야 한다. 플라스틱 일회용 물티슈는 물에 녹지도 않을뿐더러 땅속에 매립해도 분해에 수십 년이 걸린다고 한다.하지만 대체용품으로 제안하는 천연펄프 물티슈가 더 친환경적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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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 수능에 대비한 차질없는 준비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개최해 시험에 대한 개요 및 지침을 전달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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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 건축의 현재와 미래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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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축문화제가 올해로 벌써 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울산건축문화제는 울산 시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건축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건축사협회 울산건축사회 주최, 울산시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울산은 지난 몇십 년간 공업과 경제의 중심지로 비약적인 국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공업은 공해 도시 회색 하늘과 공장 굴뚝, 오염된 하천과 해안, 노후화된 공업시설, 산업폐기물과 쓰레기 산, 건강 문제를 겪는 주민들 등의 부정적 이미지가 울산의 모습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