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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시니어클럽과 ‘구미愛주소갖기’ 캠페인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4일 구미시니어클럽과 함께 '구미 In, 구미 人, 구미愛주소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전입시책을 안내하고 구미시 전입을 장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오산 대주차장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구미시니어클럽 봉사자들과 함께 '2025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과 '금요장터'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구미시 전입과 실제로 거주하면서도 타지역에 주소를 둔 분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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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구미 국가산단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언제나,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융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9일 '문화선도 산단 선정'과 관련해 설명회를 갖고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다 산단 랜드마크 사업까지 선정되면서 2705억원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패키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나토 미라이21'이라는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재도약에 성공한 일본의 요코하마를 롤모델 삼아 정체기에 머문 구미국가산단을 문화, 휴식, 일자리가
북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로 확산되면서 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달서구는 와룡산 자락길에서 ‘노다지 나눔공동체’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110여 명이 함께하는 ‘편백나무 500그루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다지 나눔공동체’는 ‘노인‧다문화‧지역사회’의 줄임말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파트너가 돼 어르신 돌봄, ESG 환경 교육 및 실천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달서구의 대표 통합복지 사업으로 현재 약 80명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그린리더로서의 책임감을 키우고, 공동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속감과
대한민국독도협회는 8일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 전일재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며 "일본의 국정교과서 독도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까지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사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영유권 주장은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우리 정부의 독도정책도 보다 적극적으로 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 국제정세와 일본 외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오는 15~17일까지 서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9일에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연다. 서구는 최근 활발한 인구 증가 및 2024년 합계출산율 상승률 1위를 달성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자 주력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야외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신나는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으로 ‘이현공원 음악소풍’을 개최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이 처음 주최하는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5’ 개막을 하루 앞두고 우승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iM금융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첫 대회 ‘iM금융오픈 2025’ 개최를 기념해 색다른 컨셉으로 우승 트로피를 제작했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2018년 평창올림픽 메달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은 SWNA 이석우 대표와 콜라보해 눈길을 끈다. 트로피는 ‘Momentum of imagination’이라는 컨셉으로 iM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상상’이라는 키워드에서 확장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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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면탁구동호회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산불피해 성금 107만원을 기탁했다. 금일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의 긴급복구 및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5월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브랜드 명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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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중앙아시아를 직접 방문해 현지 금융당국과 만나고 주요 사업 파트너를 찾아가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뒤 12일 귀국했으며, 이번 출장에서 “중앙아시아는 빠르게 성장 중인 중요한 시장이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일정은 진 회장이 은행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해외 사업 안정화 기조의 연장선에 있으며, 특히 중앙아시아를 전략적 거점
충북 충주시는 올해 첫 걷기 실천율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말한다.이번에 서정된 첫 우수 걷기동호회는 읍면지역은 산척면, 동지역은 연수동이 선정됐으며, 연수동은 지난해에 이어 3월 첫 우수동호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는 읍면동별 25개 팀이 걷기동호회에 참가해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올해는 운영 규모를 읍면동별 1팀당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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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6월 13일까지 두 달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선제·예방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협업으로 시행한다.시는 올해 재난 관련 언론·주요 사고 분석과 제도적 취약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1130여 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서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내실 있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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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알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강렬한 타격감과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3D 캐릭터와 코스튬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오뚜기 인기 짜장 라면 ‘짜슐랭’이 2022년 4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5년 4월 기준 판매 누적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짜슐랭은 더욱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특징으로 해 출시 초부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오뚜기는 짜슐랭이 쫄깃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해 짜장의 맛을 극대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고 전했다.또 물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 면수를 가두어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 스프가 잘 비벼
서울시교육청이 초등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반기 중 2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산업정보센터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상호관세 조치에 대한 선종별 영향 분석 특집보고서를 지난 11일 펴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2025년 4월 2일 발표된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내용을 기반으로 앞으로 글로벌 해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요 선종별로 분석했다.지난 1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하기로 발표하면서 해운 업계도 잠시 안도하게 됐으나 미국 상호관세 시행이 여전히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 있어 선종
총 사업비 8억원···소분·재포장 기능 확대 기대 가락시장 채소2동의 농산물 소분과 재포장을 위한 시설 설치가 완료돼 가락시장 상품화 기능 확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3월 채소2동 3층 상품화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돼 4월 유통인에게 배정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번 시설은 채소2동 3층에 총면적 1016㎡로 5개소의 소분가공장으로 구획됐다.지난해 4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상품화기능 확대 지원사업'을 서울시에 신청해 6월 농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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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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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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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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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내일포럼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주민 추가지원 방안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다.연천군은 지난 70여년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다양한 사업추진에 있어 상대적 불이익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대북방송, 오물풍선 등 대남위협에 직접 노출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현재 김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접경지역 학생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