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매전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시니어클럽 회원 191명을 대상으로 통합 일자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매전면 소속 시니어클럽 회원들은 노노케어 활동을 비롯해 폐의약품 수거, 경로당 깔끄미 활동 등 총 1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양한 직무와 관련된 실무 지식을 전달하며, 시니어들이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진행됐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차기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동안 페이스북에 써 왔던 글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홍 시장은 21일 정치 에세이 ‘정치가 왜 이래?’를 출간했다. 이 책은 홍 시장이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던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지난 2020년 ‘꿈꾸는 대한민국’ 이래 5년 만의 신작이다. 책은 △공직자는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살아야 합니다 △정치에도 금도라는 게 있습니다 △선출직 지도자는 국민에게 거짓말해서는 안 됩니다 △민심을 거역하는 당심은 없습니다 △청년들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만난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총재와 권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금리와 환율 등 최근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추가경정예산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 총리는 현재 통화정책 외에 재정 투입을 통한 경기 부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15∼2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주장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3차 변론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됐다.21일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노년 여성이 경찰을 밀치고 폭행하다 현행범 체포됐다"고 밝혔다.한편 검찰은 지난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46명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앞서 경찰은 18∼19일 서부지법
경주시는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클린데이 선포식‘을 갖고, 개최도시에 걸맞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범시민 청결 운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APEC 대비 민관 클린실천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