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어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당원께도 큰 상처가 됐다”며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충북 영동군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등기부등본을 제외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민원서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비용 부담 없이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수료가 부담된다는 여론이 제기돼 마련한 조치다. 등으로 제기돼 온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군에는 군청 민원과와 읍·면
충북 단양군에서 대한민국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제도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단양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세계지질공원을 운영 중인 전국 11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지질공원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각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세계지질공원 운영 정책의 한계를 넘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 지자체들은 행정협의회 구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력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세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병오년 새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군정의 마무리와 미래 도약을 함께 준비하는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가 군수는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태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 군수는 △공간구조 재편, 확장하는 태안
SK하이닉스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베네시안 엑스포에 고객용 전시관을 열고 차세대 AI 메모리 설루션을 공개한다.회사는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AI에 최적화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글로벌 고객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그동안 CES에서 SK그룹 공동전시관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부터 10년 연속이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6학년도 학부과 등록금은 공학융합계열·ICT융합계열 238만7000원, 사회융합계열 166만7000원으로 10년째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학년도 신설된 자율전공 역시 227만5000원으로 평균 등록금을 적용했다.대학원도 등록금을 10년째 수업료를 동결했다. 일반대학원은 253만 원에서 286만 원 선이며, 전문대학원과 산업대학원도 최대 327만 원으로
정부,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마련2030년 118만톤 연료화 로드맵3만8천가구 사용 가능 전력 생산악취·온실가스↓ 석탄 대체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분뇨의 에너지 자원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가축분뇨를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재생에너지 원료로 전환해 에너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축산악취와 온실가스 등 환경 부담을 동시에 줄이겠다는 전략이다.정부가 내놓은 가축분뇨 에너지 방안의 핵심은 2030년까지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강동구는 새해를 맞아 ‘2026 병오년 구정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정 운영 방향과 올해 주요 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현안을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올해 구정보고회는 1월 13일 강일동을 시작으로 1월 29일까지 19개 동을 순회 하며 개최된다. 아울러, 시간 제약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3일간 비대면 보고회도 함께 운영한다.구정보고회는 이수희 구청장이 직접 2026년 주요 구정 과제와 역점 사업을 설
중흥그룹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안전부 팀장 및 임직원 41명과 100개사 관계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안전교육은 2026년 개정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습득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이날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국민의힘의 당명 개정 추진과 관련 “수십번 바꿔봐야 ‘윤 어게인’ 내란 동조라는 본질에 대한 변화 없이 국민을 기만하는 간판 갈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오명과 조롱을 받지 않기 위해선 국민의힘이 신속히 내란 청산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세력과 단절하며 지금 국회에서 논의 중인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합의에 즉시, 적극 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호 대변인 역시 브리핑을 통해 “간판 교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판을 뒤집는 도시혁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을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광명시장 선거를 향한 안성환 의원의 행보도 본격화될 전망이다.은 광명시의회 의장 출신이자 3선 의원인 안성환의 철학과 도시 비전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12·3 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쳐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근본적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 등으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에 내몰리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위기 돌파 카드로 당명 개정을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셀트리온은 전략적인 특허 대응을 통해 아이덴젤트의 판로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아이덴젤트 품목허가를 받고 오리지널사 리제네론과 특허 합의를 마친 뒤 올해 말 미국 출시를 확정했다. 유럽에서는 지난해 2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 허가를 받은 이후 영국 등 주요국으로 판매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신한은행은 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해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
충남 보령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출신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 복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보령시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보령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은 물론 휴학생과 졸업 후 5년 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최용길 상무가 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상황을 보고했다. 최 상무는 2026년 1월 7일 장내매도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보통주 1만1174주를 매도했다.이번 매도로 인해 최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4962주로 감소했다. 매도 단가는 주당 8만원이었다.1월 12일 오후 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4.51% 상승한 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2월 연결 기준으로 자산 총계 26
봉화군 물야면의 화훼재배 농업인 황원욱씨가 산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지난해말 한국화훼자조금협회를 통해 수여됐으며, 고품질 화훼 생산과 재배기술 개선,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군과 경찰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무인기 사안에 대해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경찰 20여명, 군 10여명 등 총 30여명 규모의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