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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산행하기 좋은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은 필수

경남도 소방본부는 가을철을 맞아 아름다운 풍경 속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을철 산행 안전의 중요성최근 5년간 산악사고 출동 통계에 따르면, 총 4132건의 사고 중 가을철에만 1342건이 발생했다.

이는 가을철이 산악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임을 나타낸다.

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일반 조난이 1292건, 실족·추락이 727건, 개인 질환이 371건, 탈진·탈수가 277건...
15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민호 의원은 아동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어린이 병원 설립의 필요성과 그 해결책을 제안했다.서 의원은 “경상남도 내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의료진의 부족과 열악한 환경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경남의 활동 의사 수와 소아과 전공의 정원이 부족한 상황을 비판하며, 현재의 의료 시스템으로는 경상남도 어린이들의 건강을 충분히 보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경남 지역의 출생아 수
한화오션이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플랜트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설비 관련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한화오션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 해양플랜트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이 자랑하는 총 4종의 해양 제품을 선보인다. FPSO, LNG-FPSO(LNG-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
경남경찰청은 제22대 4·10 총선 선거사범 공소시효인 지난 10일 기준 135건, 256명을 수사해 61건, 9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2020년 4월 열린 제21대 총선 선거범죄 수사 대상 73건, 106명과 비교해 각각 85%, 141% 증가한 수치다.이번 선거범죄 불법 유형은 수사 대상 기준 허위사실유포가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36명, 현수막·벽보 훼손 17명 등이 뒤를 이었다.지난 1월에는 경남 하동지역 선거구에서 40대 선거사무원 A씨가 자신의
합천군 대병면청년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합천호 회양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제2회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별꽃야시장 축제는 올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합천호 회양관광지에서 합천호에 비치는 수 많은 별빛들과 길거리에 아름답게 수놓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 내외 방문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벚꽃명소인 대병면의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이번에 개최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과 등공모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시상식이 지난 15일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등공모대전 운영위원회 김동귀 운영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 등 총 9점에 대해 시상했다.영예의 대상은 라윤미 씨의 ‘천년의 빛이 흐르는 진주’가 차지했으며, 김산 씨의‘방어의 기세-장방패’가 최우수상을, 장재우 씨의 ‘진주성으로 가는 길’, 정욱 씨의 ‘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지난 10월 16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문화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콘텐츠 유통 활성화와 문화예술 상생발전 △ 콘텐츠 유통, 인적자원 교류 △ 전시, 공연, 어린이콘텐츠 등 양 기관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기획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준성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이 “내륙과 해양을 잇는 가교가 될 전망”이라면서 “다양한 해양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예술의 섬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8일 개최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에 대한 도민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 노형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평가회에서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도민 입장에서 평가하고, 향후 행사 장소와 개최 주기,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사의 지속 가능성과 확대 여부를 논의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도민참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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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8일 "K-전통시장을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강원도 속초 수협 항만부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진공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K-전통시장 페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K-전통시장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PC 케이스 신제품 'HAVN HS 420'을 출시했다.컴퓨텍스 2024에서 처음 공개된 HS 420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부서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HAVN 팀이 개발한 첫 번째 PC 케이스이다. HAVN 팀은 케이스킹, 오버클럭커스 영국, PC 케이스기어, 8Pack과 협업해 PGG의 시스템 전문가들과 함께 2년에 걸친 열 시뮬레이션 및 철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HS
대전·세종·충남 교육감은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가 교육감 후보를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일제히 반대 의견을 밝혔다.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남·대전·세종·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시도교육감 임명제, 러닝메이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제도보완을 한다면 직선제가 가장 장점이 많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도 “교육은 전문성과 중립성이 요구된다”며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공정성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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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인트 한국 공식 수입원 앤디코에서 다양한 업계 표준 서버, 랙 마운트 및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에 설치 가능한 고성능 NVMe RAID 컨트롤러 SSD7184를 출시했다.SSD7184는 각 NVMe 포트에 최대 x4 레인의 전용 PCIe 3.0 전송 대역폭을 할당하여 처리량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14,000MB/s의 전송 성능과 최대 120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한다.U.2, U.3 또는 M.2 NVMe SSD를 지원하는 내부 SFF-8643 커넥터와 HighPoint의 SSD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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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전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이 오는 23일로 개점 15주년을 맞았다.한라신협 연북로지점은 신제주 상권의 중심인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법인, 자영업자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라신협은 디지털금융 가속화와 영업시간 단축, 영업점 수 축소로 금융업무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전에 문을여는 특화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연북로지점은 “매주 화요일 오 후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고 있으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울진군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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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생존왕] ‘야생 파이터’ 추성훈X김동현 “너무 무서워, 고문받는 듯” 항복! 새벽 사냥에서 무슨 일이?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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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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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최근 큰 인기와 관심에 힘입어 개관 2년 11개월 만에 무릉별유천지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40년간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의 채광 작업을 마친 후, 창조적 복구를 추진하여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 그리고 라벤더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인 무릉별유천지로 탈바꿈, 2024년 10월 15일 기준 506,406명이 다녀가고 누적 수입금은 77억여원에 달했다.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21년 8,339명, 22년 138,141명, 23년 178,539명에 이어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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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경찰서, 옛 원주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희매촌)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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