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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에버스핀 악성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iOS’ 도입

17시간전
AI 보안 기업 에버스핀은 악성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iOS’가 SBI저축은행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SBI저축은행은 AOS와 iOS 양대 운영체제를 아우르는 보안 체계를 갖추게 됐다.

페이크파인더는 금융권의 피싱방지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악성앱 탐지 1위 솔루션으로,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 60곳 이상의 금융기관이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앱을 수집해 구축한 방대한 화이트리스트 DB를 기반으로 정상 앱과 악성앱을 정밀하게 구분하는 것이 특징...
사람인은 ‘전국대학 컨설턴트 모임’과 함께 국내 대학 취업 컨설턴트 대상의 제1회 ‘컨설턴트 역량교육 및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카페 ‘전국대학컨설턴트모임’이 주최 및 주관하고,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후원사로 함께 참여한다.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소재 사람인 사내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통해 취업 컨설턴트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컨설턴트 및 업계 종사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주요 프로그
소프트웨어 공공조달 전문기업 에쓰피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서버 운영체제 ‘윈도우 서버 2025’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 상용 소프트웨어, 공개SW 등 다양한 IT 상품을 공공기관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플랫폼이다. 이에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윈도우 서버 2025’ 제품군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에는 윈도우 서버 2025 스탠다드
메타넷디지털은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산업AI 엑스포’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운영 플랫폼 메타팩토리를 선보이며 제조업 자율화 전환을 위한 차세대 전략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및 산업 AI 확산과 디지털 트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됐다.메타넷디지털은 이번 전시를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닌 정부와 공공기관, 제조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모델의 발전
지란지교소프트가 ‘2024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장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직원들의 휴식 권장을 위한 우수한 사내 제도를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시상식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우수 기업 사례 발표를 통해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공유하며 다양한 휴가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박 대표는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 제트5를 인수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가속화에 나섰다.제트5 창업자인 김강수 대표는 서울대 공대 출신 개발자로, 하이브로에서 모바일 장수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프로듀서이자 CSO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 제트5를 설립해 줄곧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개발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이어왔다. 대표작으로는 모바일 MMORPG ‘픽셀 히어로즈 어드벤처’가 있으며, 소셜 플랫폼 X 기반 ‘프로젝트 XY월드’를 개발 중이다.김 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교육생 Fablink팀이 2025년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예산 진출 총 60개 팀 중 단 한 팀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상으로, 의미가 크다.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디지털 실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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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성주축협은 지난 1일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 내부조직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소통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농협중앙회와 농업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내부조직장들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상호 간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조합과 농가가 함께 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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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상영회가 인천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인천 영화공장주안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 열린다.《추적》은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강의 흐름을 막아선 보 설치, 사라진 모래톱과 습지, 그리고 막대한 예산 낭비 등 4대강 사업의 이면을 조명한다.연출은 MBC 등을 통해 사회 문제를 꾸준히 다뤄온 최승호 감독이 맡았다. 이번 상영회는 4대강 사업 이후 변화된 자연과 사회를 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생태적 회복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두고 국민의힘의 비판이 거세지자 "반성하고 새로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면 얼마든지 협치가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수습에 나섰다.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0일 오전 SBS 라디오 에 출연해 "메세지가 강하게 들렸을지 모르나 정 대표의 메세지는 새로운 출발은 과거에 대한 반성부터 해야 된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내란청산을 하지 않으면 협치가 어렵다는 건 대통령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라는 진행자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대통령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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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의 구석구석을 지켜본 후, 다시 군민 곁으로 돌아온 사람이 있다. 윤영경 청송군의회 부의장이다. 그는 은퇴 후에도 고향을 위해 더 할 일이 남아 있다고 판단했고, 지방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 부의장은 “행정과 의회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군민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IFA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IFA 2025’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다. 넷마블은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함께 '몬길: 스타 다이브'의 현장 시연을 가졌다.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
김용광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이 최근 야간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외국인 관광객&#...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가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인사 추천’을 거론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고 주장했다. 최근 선을 그은 박 지사와는 정반대 태도다.창원지방법원 형사4부는 9일 명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5년간 매년 50명씩 250명 이상의 전문상담교사를 채용, 초중고교에 배치한다. 심리정서 고위험군 학생들의 상담
애플의 맥으로 게임을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맥과 게임은 그렇게 와 닿지 않을 것이다. 맥은 오랫동안 음악이나 영상 편집, 디자인 등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는 컴퓨터라는 인식이 강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웹 브라우저, 결제 등 인터넷 환경이 맞지 않아 그 거리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애플은 대작 게임을 주요 콘텐츠로 언급하며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맥을 강조한다. M1 이후의 맥은 충분한 성능과 게임 포팅 환경을 통해서 게임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키우고 있고, ‘바이오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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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목구조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우드선이 태안 단독주택 현장에서 뜻밖의 성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유상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어줘홈즈를 통해 공개된 기밀 성능 테스트에서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웃도는 수치가 나온 것.테스트는 제쓰연구소 박정로 소장이 진행했다. 건물 내부를 마이너스 압력 상태로 두고 공기 누설 정도를 측정하는 블로어도어 방식을 적용했다. 그 결과 태안 주택의 기밀 성능은 0.36 ACH50으로 기록됐다. 이는 패시브하우스 기준치인 0.6 ACH50보다 뛰어난 성능이다.우드선 주택의 이와 같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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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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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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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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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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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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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함께하는 독서의 낭만, 노을도서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바다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쉬면서 숨을 고르세요!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다대포해변공원 일원에서 '부산바다도서관'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기간의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이번 행사는 노을과 바다의 특색을 배경으로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025 바다미술제'와 협력해 특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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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경유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
서귀포시는 관내 등록된 노후경유차 소유자에게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9월 10일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부과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 6,601건이며, 부과액은 2억5700만원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등에 따라 대기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오염저감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부과하였으며, 매년 3월 및 9월, 연 2회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되는 것은 2기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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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서귀포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학과 풍자의 퓨전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를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중가요 ‘최진사댁 셋째딸’을 모티브로 한 반전과 감동의 서사를 전통연희와 현대 대중음악의 결합으로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는 미모의 셋째딸이 병상에 눕게 된 사연을 중심으로 해학과 풍자, 반전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진행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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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기상청과 함께 강릉지역에 백산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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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 환경 공동체 확산
서귀포시는 청명한 가을철을 맞아 시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2,707건의 플로깅 실적을 기록했다. 활동은 주로 해안가와 올레길 등으로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주요 참석자는 새마을회, 주간보호센터, 대학교 등 여러 단체와 올레꾼을 비롯한 시민들도 적극 참여했다.전용봉투는 각 읍·면·동사무소 및 생활환경과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클린하우스나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하면 된다.또한, 서귀포시청 플로깅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인증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