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지역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자 2,500만원 상당 지역 문화행사 입장권 3,l000매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입장권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00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1000매 등이다.
공사는 지역 문화‧산업 박람회의 활성화와 사회적약자와
캠핑침낭 코지모해가 2025년형 프리미엄 구스다운침낭 신제품 울트라형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장 공략에 나섰다.코지모해는 2022년부터 직접 구스다운 침낭 개발과 제작에 뛰어든 브랜드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자사 대표 제품은 2025년 7월 21일 기준 무려 22차 완판, 누적 판매 수만 명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에 출시된 코지모해 2025년형 구스다운침낭은 보온력과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핑은 물론 백패킹, 차박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로, 사
경북 청도에서 7명의 사상자를 낸 무궁화호 열차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대형 인명피해를 초래한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철도 운영 본사의 안전 관리 체계를 정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1일 경북경찰청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약 70명의
LG전자가 이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LG IoT 디바이스' 9종을 공개한다. 집 안팎의 가전과 IoT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AI 홈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홈 경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에 개최하는 '제20회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을 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명실상부 부산 대표 축제이자 특화 관광상품인 불꽃축제는 올해 광안대교를 활용한 20주년 기념 연출을 비롯해 역대 가장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불꽃으로 밤하
아카츠키게임즈는 1일 ‘괴수8호: 더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괴수8호’의 판권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원작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회상 스토리뿐만 아니라,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갖췄다.또한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다. 육성한 4명의 캐릭터를 편성해 거대 괴수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즐길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8월 28일 전북 익산 유기동물보호소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 캠페인 ‘안고가개 X 일당백 북스테이’ 익산편 프로그램 협찬 일환이다. 기부 제품은 심장사상충 예방약 ‘데피니트액’과 내외부 기생충구제제 ‘데피니트캣액(DEFIN
삼척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삼척사랑카드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15%까지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의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다.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가을 관광철 지역 상권 활성화 △연말연시 소비 진작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등 소비 수요를 적극 견인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시민들에게는 생활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충북 진천군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모두의 AI’ 실현에 발맞춰 아동·청소년 대상 조기 AI 교육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생활화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2016년 ‘글로벌 꿈나무 창의 공작소’를 시작으로 10년간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만 여명의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재는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AI 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2021년에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47억 원을 확보한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AI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제주 한 석재업체가 3년간 농지에 폐기물 1만 3,000톤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드러났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석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제주시 한경면 소재 농지에 불법 매립한 혐의로 석재 제품 제조업체 대표 A씨를 사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해 농업용 300㎡ 이상 토지를 해당 용도로 이용할 수 없게 한 자는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폐기물관리법'위반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올 정기국회가 1일 막을 개막한다.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다.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5년 가을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100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12.3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이재명 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뒤 석 달 만에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는 산적한 각종 현안을 놓고 격한 공수를 주고받으며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곳곳이 지뢰밭이다.특히 입법과 예산을 둘러싸고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다.한미 정상회담 및 관세협상 이후 후속 조치, 윤석열·김건희 부부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GMP 현장 실사가 서면 심사로 대체됐다고 1일 밝혔다.국내 제약사가 WHO GMP 실사를 서면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심사로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에 대한 GMP 적합성을 검증받게 된다. 회사 측은 심사 자료를 완벽히 갖춘 만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같은 절차 간소화는 국내 규제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