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전남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성남시는 24일 올해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10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시장은 사전 공개모집 절차로 선정된 소통행정·4차산업·맞춤복지·...
경남 남해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
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앞둔 24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서울지역 당협위...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지역 곳곳에서 훈훈한 기부 소식이 이어지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휴를 선물하고 있다. 송촌동 서오태권도, 원불교신탄진교당,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 등 여러...
광주 동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7~29일 강추위와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 제설작업,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4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전날 상황판단회의를 진행, 대설·한파 예보에 따른 대비사항을 의논했다. 주요 세부사항은 '주요 도로 제설작업 현황 파악과 도로 순찰', '각 동 자율방재단 합동 제설함 점검과 재해위험지역 예찰
11시간전
민족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29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는 긴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흐름을 보였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음성군이 27일부터 내린 폭설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26일 대설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27일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12시간전
2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이륙 준비하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 전원 대피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11시 기준 대피 과정에서 4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2명이 병원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6분께 사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14시간전
1편 반둥에서 빛난 TICE의 파트너쉽2편 교육을 통한 교류와 협력3편 반둥시교육청과의 간담회4편 접촉에서 마치기까지 반둥시교육청과의 간담회, 국제 교류ㆍ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국제교육협력교사회는 반둥시교육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TICE를 초청한 SDN 077 Sejahtera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12명의 교사와 반둥시교육청 교육관계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 빅테크는 물론 세계 AI 업계에 충격을 던지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향후 AI 분야의 판도 변화 여부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한국 반도체 업계의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27일 시가총액이 지난 24일에 견줘 846조원이 날아가면서 시총 1위에서 3위로 주저않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장기적으로는 AI 생태계의 저변 확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펜앤드마이...
18시간전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시간전
경남도는 장날에 맞춰 농촌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새해 모든 농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8월 의령군을 시작으로 8개 농
문성준 기자 = 설 연휴인 27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후까지 전국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대 4대 총장후보자 3명 압축…1위 이인재 교수
인천대 이인재 교수가 온라인 표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결과로 후보 4명이 3명으로 압축됐고, 대학 이사회가 최종 후보 1명을 선택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4일 정책평가단의 정책평가 결과,  제4대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고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술 사 달라는 부탁 거절한 지인 소지품에 불 붙인 40대 ‘집유’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술을 사 달라는 부탁을 거절한 친구의 소지품에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24일 밝혔다.A시는 지난해 8월 24일 오전 10시 46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The) 친절한, 더(The) 청결한, 국민고향 남해로sim;
경남 남해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 보물섬여행사 고현면 이웃에 온정
남해군 고현면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물섬여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여행사 성장은 군민 관심과 지지가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DEX 파생상품 거래, 2025년 2배 증가 전망
2025년 탈중앙화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는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dYdX의 '2024년 연간 생태계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DEX 파생상품 거래량이 132% 증가한 사상 최고치인 1조5000억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무기한 DEX 거래량은 지난해 1월 810억달러에서 12월까지 2420억달러로 급증했다.이와 같은 성장률을 기반으로, dYdX는 올해 총 DEX 거래량이 3조48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DEX는 현물 거래에서도 인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관세 체납금 2조원 넘어…징수 실적은 5%에 그쳐
지난해 관세 체납금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징수한 체납액은 1천70억원으로 5%에 그쳤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7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 체납자는 2천461명으로, 이들이 내지 않은 관세는 2조786억원에 달했다.관세 체납금은 매해 증가했다. 2020년에는 1조1천302억원이었으나, 2021년 1조5천780억원, 2022년 1조9천3억원, 2023년 1조9천900억원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에는 2조원을 돌파했다.체납금은 5년 새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징수실적은 제자리걸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 지역 ‘4대 범죄’ 등 설 연휴 범죄 꾸준히 증가
2시간전
설 연휴 기간 동안 경기 지역에서 4대 범죄를 비롯해 음주운전 등 범죄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사흘간 경기남·북부지역 4대 범죄 건수는 2021년 363건에서 2022년 387건, 2023년 412건으로 늘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 명령
미 해군이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모델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28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미 해군은 이메일을 통해 장병을 대상으로 딥시크의 AI를 어떠한 방식으로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모델의 출처와 사용과 관련된 보안 및 윤리적 우려가 있다고 알렸다. 이는 해군청 정보 책임자의 생성형 AI 정책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최근 딥시크는 새로운 추론 AI 모델 ‘R1’을 오픈 소스로 발표했다. R1은 출시 직후 애플 앱 스토어에서 오픈AI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여론은 '상속세 강화'…"5억에 5%, 10억에 10% 세율"
일반 국민 여론은 현행 상속세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데 무게가 쏠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7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재정브리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재정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해 '총상속재산 대비 적성 세부담 인식'을 조사한 결과 상속재산 5억원에는 5% 세율이 적정하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상속재산 10억원에는 10% 세율을 선택한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다.상속재산 3억원은 비과세하자는 비율, 세율 5%를 선호한다는 비율이 엇비슷했다.상속재산 1억원에는 비과세 답변이 크게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