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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부ⵈ “일상 회복 보탬 되길”

코레일테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지난해 대설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개장 11주년을 맞아 문화행사와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봄맞이 포토존으로는 도심백사장에서 대형 모래성 조각 작품을 오는 6월 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공간은 모래놀이와 맨발 걷기 명소로도 활용된다.4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잔디밭 도서관’이 운영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이 프로그램은 오디오북과 외국어 서적도 구비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공원 전역에서 ‘어린이 문화한마당’이 열리며, 5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열린 긴급 간부회의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경기 침체,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의 삶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해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박상우 장관은 국토부 1·2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각 실·국장 및 지방국토관리청장, 지방항공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청사-지방청을 영상으로 연결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 박
진에어가 식목일을 맞아 탑승객 대상으로 ‘씨드깃발’을 증정하는 기내 이벤트를 개최한다.‘씨드깃발’은 황토와 씨앗을 섞어 깃발 형태로 만든 친환경 씨앗 제품으로 발아율이 높아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진에어는 내일 출발하는 국내선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 등 국내선 3개 항공편 탑승객에게 씨드깃발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식목일을 기념해 진에어는 국내선 전 노선 대상으로 식목일 의미를 되새기는 기내 방송도 진행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진에어의 메시지가 전달될
한국환경공단은 4월 7일자로 신임 환경시설본부장으로 이준석 전 물인프라처장을 전격 임명했다.서울 출신으로 휘문고와 경희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이준석 환경시설본부장은 1997년 5월 환경공단에 입사한 뒤, 27년간 전국의 환경기초시설공사 업무를 맡아온 현장 최고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굳건한 환경소신을 갖고 묵묵히 현장 업무에 정진해 온 이 본부장은 2022년 물인프라처 처장 재직시 환경공단 최대 위탁사업인 제주도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을 성공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세종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월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이 확정되면서, 이와 맞물려 세종시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착공 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 행정수도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성사업이 포함된 국가상징구역은 2024년 행복청 주도로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종시
경상북도 축구협회 및 영양군 축구협회는 4월 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지원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 ‘스포츠트라이브’의 공식 후원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고 당초 2025년 협회 임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었던 운동복 및 용품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임종성 경상북도 축구협회장과 권도원 영양군 축구협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축구협회 임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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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인근에 공급되는 ‘강서 더 하이클래스’는 지하3층~지상20층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3~55㎡에 4Bay, 3Room, 2개 욕실의 아파트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하다.‘더 하이클래스’는 전체 128실 타입은 53A, 53B, 54B, 55A 이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금10%, 잔금90% 이다. 청약일정은 4월중에 예정하고 있으며 청약일 이전에 방문하면 로얄층으로 호수지정이 가능하다.당현장은 60㎡이하, 분양가6억원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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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한 비료 공장의 포장동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신속히 외부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내부에는 위험물이 없었으며, 화재는 오전 11시 39분에 초진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공장 지붕에서 시작된 화재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거창군 한 간부 공무원이 역주행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거창경찰서는 10일 거창군 소속 공무원 ㄱ 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ㄱ 씨는 8일 오후 10시 30분께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3번 국도 상 거창읍
경남농협은 9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를 회원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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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산불 피해복구 키트’ 700세트 기부국내외 재난 발생 시 적극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유진그룹은 경상권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산불 피해복구 키트’ 700세트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산불 피해복구 키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을 비롯해 피해복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공구 및 전공동구, 청소 및 안전용품, 차량겸용 가정용 비상 분말소화기 등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 물품으로 구성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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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익산군산축협 김삼복·박영숙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삼복·박영숙 부부는 1985년 왕궁면에서 축산을 시작해 현재의 농장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기록관리, 개량을 위한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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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는 지난 4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법정의무 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실시했다.첫째날 오전에 시작한 청렴·반부패 교육은 청렴연수원 소속의 유용원 사무관이 직접 출강하여 공직자의 부패 원인 분석, 부패의 종류 및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강의를 통해, 지방의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패행위 혹은 이해충돌에 관한 개념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김재욱 기자 = 지난 7일,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의 박진 사령관이 영남대학교를 방문했다.이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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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인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 메인 이벤트가 12일 개최된다.PMGO는 2024년에 처음 도입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총상금은 약 50만 달러 규모다. 메인 이벤트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초청 8개 팀과 개최국 예선을 통해 직행한 1개 팀, 권역별 사전 경기를 통과한 7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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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오는 8월까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방침을 결정해 주지 않으면 현재 목표로 하는 내년 7월 도입이 어려울 수 있다며 ‘데드라인’ 시점을 처음 언급했다.오영훈 지사는 10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정부 입장이 없었는데, 우리가 그동안 많이 온 만큼 새 정부가 결정해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방침을 갖는 게 6월 7월 이내면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8월까지 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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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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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작사가
윤철희 작사가는 배우리의 어느 날을 공동 작사한 작사가다. 공모전 출신인 최은미 작사가의 틀에 윤철희 작사가의 지분이 높으며 둘 다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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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물씬 새콤달콤 딸기 따기 체험학습!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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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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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청계천 환경 개선 ‘청계아띠’ 봉사활동 진행
신한라이프는 이달 3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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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상권활성화’ 봄맞이 행사 개최
부평구는 오는 11일부터 부평 문화의 거리 및 테마의 거리 등에서 ‘부평블랙데이’와 ‘쇼핑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과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로 구성됐다.먼저 공동세일 행사인 ‘부평블랙데이’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부평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진행된다.최대 80%의 세일 행사 및 다양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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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최기문 시장은 “인구감소는 지방소멸까지 야기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라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영천시는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올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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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올해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구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지역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인 문학산 일대를 직접 걸으며 배우는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이다.올해는 4월에 4회, 10월에 6회,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초등학생과 교원 7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참여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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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피어코칭’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과 실무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피어코칭’ 사업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피어코칭’은 계양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소속의 통합사례관리사와 전담인력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통합사례관리 절차와 시스템, 실무 기술 등을 교육하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개입 방향을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동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며, 실무자들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상시 지원하고 있다.계양구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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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4%, 국민의힘 33%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으로 대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가 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중도층 공략이 대선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0일 발표한 4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초접전이다.또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 역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 분포됐다. 대선 일정이 본격화하면 두 거대 정당의 지지층이 총결집하면서 현재의 지